바다에 내리는 비 2008. 5. 29. 22:39

 

집회 현장에서 직접 그리고 있었어요

넘 이쁘죠~~

시민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공공연맹 분들 신이 났습니다~~ ^^

 여전희 다트는 성황리에 진행중~~

아기의 표정이 제법 진지하지요?

뭘 좀 아는 눈친데요 .. ^^

유모차를 끌로 나온 두 친구가 같이 한 켠에 앉아 촛불을 들고 있고 ..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

문화의 거리가 가득가득 ..  

 

어머니의 작은 피켓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참담한 표정이 가슴 아팠습니다.

마침내 상가 옆을 가득~~ 메웠네요 ..

물론 사람들 지나다닐 쪽길은 남겨두고 ..

 

 

양켠 모두가 가득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노조,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나중에는 와이셔츠를 입은 아저씨들도

뒷자리를 차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