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사진, 카메라, 그리고 이야기

[11/16] 진상출사 - 강's 마로니에 ..

바다에 내리는 비 2008. 11. 20. 10:22

서울대병원을 첨 봤다.

옛날 서울역이 생각났다.

 

이제 작은 노점이나 가계를 찍는게 습관이 됐다. ^^;;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황금빛 은행나무의 눈부신 춤사위 속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 ..

 

우리 사진교 교주이신 악마님의 머리에 은행나무가 열렸다?? .. 무거워보인다 ^^;;

 ㅋㅋ

 

 선글라스를 끼고 직을때는 기스없는 .. 깨끗이 닦인 것을 쓸 것 ^^

 

몸을 더이상 낮출 수 없어서리 .. 아쉽 ..

 

 

 마로니에에서 만난 동화 속의 소녀 ..

 

저 뒤에 빨간 바지만 아녔으면 .. 킹왕짱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빨간바지 미워 ... 조금 시간만 있었으면 아이 눈속의 풍경에 포커킹을 하고 싶었다는 ...

 이뿌이뿌 ...

 

여기 또 .. 아름다운 그림 한 폭 ...

넘 분위기 있당 .....

 

좀 웃으래두요 .. 했더니 ... 

 봐요 .. 웃는 게 더 이쁘지요? ..

아, 죄송 .. 지금 .. 포토샵이 자꾸 에러가 떠서 .. 금니를 못가렸어요.

그래도 예쁘니가 넘 걱정하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