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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여행 - 옹진군 북도면 - 모도

바다에 내리는 비 2008. 11. 24. 16:08

1. 노르메기가 뭘까? 못물어봤다. 헐~~ 

 2.그림처럼 ..

 3. 헉 .. 배미꾸미도 ..헐 .. 못물어봤다.

여하튼 ..조각공원을 가기위해 모도로 .. 들어가는 길 ..

4. 다리 옆에 작은 섬이 있구요 거기에 바다를 향해 달리는 듯한 조각상이 있고 ..

 5. 바다위에서 춤을 추는 듯한 조각도 있네요 ..

 6. 낙싯배도 예쁘네요 ...

 

 

7. 다리가 끝나는 곳에 작은 식당 .. 아침부터 내내 굶주린 끝에 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에서 몸을 녹이며 식사를 했습니다. 다소 소박해 보이지만 맛이 깔끔하구요 .. 메인으로 영양굴밥을 먹었는데(좀 많이 비쌌슴 ^^;;) .. 배고픈김에 사진 찍기도 전에 다 먹었다는 ^^

8.귀엽지요? 노인정 앞에 나무를 그렇게 심어놨네요 ^^  

 9.사람사는 집인 줄 알았는데 .. 거위가 산다.

 10. 정말 저녀것 집이라는 ^^ ;;

 11. 소라껍질로 만든 .. 그물 ..와~~

 12.여기도 늪 같은 연못같은 곳이 있습니다.

갈대덕에 꽤 운치가 있지요?

 13. 드디어 모도 끝에 있는 조각공원 도착 ..

 14.뭔 ... '해요'까요?

 15.너무 애로틱한 조각공원이라 ..

공원 돌아보던 어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의 한 마디 " 아이,,, 챙피해 .."

 16 .. 그래서 에로틱을 걸러내는 방법으로 찍어봤습니다.

 

 

 바로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