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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5월 ... 오늘 창영동은
바다에 내리는 비
2009. 5. 26. 15:55
지금 창여동은 ...
보리가 익구요 ..
장미가 한창입니다.
창포라고도 하고 붓꽃이라고도 하지요?
감자꽃을 첨 봤어요 ..
노랑집에는 초롱꽃과 늘씬나무가 그림처럼 서 있구요
새롭게 발견(?)한 골목에는 .. 눈부신 붉은 들장미가 흐드러집니다.
공방 앞에도 있는 이 작은 들꽃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아, 장미가 피어었는 그곳이 청암사네요 ^^ 절인가???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 ...
행복한 세잎 클로버도 있구요 ...
나비인 듯 춤추는 완두콩꽃도 너무 이쁘지요?
좋은 5월의 꽃구경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