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여행.. 나에게로 떠나는
터덜터덜 걷기 - 연천 DMZ
바다에 내리는 비
2010. 10. 12. 00:11
1.잠시 강가를 떠나 마을로 들어가는 중 .. 커다란 밤나무 아래 어르신이 밤을 주으시는걸까? ^^ 이 촬영은 주상연님의 사진에 살짝 리터칭!
종종 배추밭을 만나는데 한 포기에 만원을 넘어가는 배추가 많아서 배추밭을 바라본는 시선이 남다르다.
2.잠시 드른 마을 풍경 ..
4.아마도 하늘색 빛의 페인트였으리라 .. 그것이 다 닳아 없어지고 틈에만 남았다. 고혹적인 장미와 함께 멋진 액자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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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헤어졌던 일행이 강가에서 쉬는 중 ..
8.그 길을 나오는 중에 깨를 터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9.사람이 그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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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금배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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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삼밭에는 까만 두껑(?)만 쓰는 줄알았는데 꽤 색다르다.
17.오랜만에 걷는 도로에서 잠시 쉽니다. 많은 길을 걸어온 터라 얕은 언덕길되 힘이 겹습니다.
18.그 길에서 다시 숭의전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는 중 그 고갯길에서 내려다 본 임진강이 아름답습니다.
19.잠시 쉬는 중에 앞에 서 계신 분이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데 모델같은 포즈에 한 컷!
20.산입니다. 작은 고개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숲길입니다. 잎들도 꽤 폭신하게 깔렷습니다.
21.숨이 턱까지 차더니 내리막길에서 숨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