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일상속에서, 내 안에서

창영동+배다리 _ 5월 둘째주 풍경

바다에 내리는 비 2011. 5. 20. 15:44

    배다리축전덕에 .. 친구 내외가 놀러왔구요 ..

 

    귀여운 꼬마 숙녀들도 놀러왔어요

 

    붓꽃이 피는 걸 보니 .. 반바지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아픈 몸 .. 하늘나라에서는 잘 쉬고 계시겠지요?

 

    나비네가 바쁩니다. 열심열심 ...

 

    작은 벼룩시장도 열었구요 ...

 

    고양이들도 자유롭고 즐겁습니다. - 하얀 고양이는 엄마고양이 미미..

 

    어린놈이 벌써 새끼를 낳았어요 .. 이제 한달쯤 되었나 ... 그중 한 놈 ..

    나머지 녀석들은 이렇게 엉겨 자네요 ㅋㅋㅋ

 

    책가판대 밑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읽고 싶은 책을 적어 주면 .. 뽑기를 해서 무료로 책을 주는 부스

 

    벽화가 공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쉽아쉽 ... 이번의 베스트 컷이 될라다가 말은  ㅡ.ㅡ

 

이명자 어머니의 맛난 묵밥과 묵무침 글고 무엇보다 떡볶기는 굿~~~~!!! 

 

    태양열 조리기로 달걀을 삶고 있어요 ....

 

    배다리 주당 선발대회 .. 올만에 .. 필름이 끊겨서 .. 애를 먹었답니다.

    빨대로 먹는 술은 한 번은 해볼만 하지만 .. 결승전까지 가는 일은 .. 않좋은 거 같아요 ... ㅠ.ㅠ ...

 

    갤러리에 아벨샘도 들러주셨어요 ..

 

    한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도 뵙게 되니 .. 좋네요 ..

 

    개코막걸리 쥔장 아저씨도 올만에 취하셔서 ^^

 

    마녀들의 모임입니다. .. 다인이 꽤 .. 그럴 듯 합니다. ^^

 

    지난 5월 10일 개관한 한 점 갤러리!!

 

    마을창작공방 <다행多行_하다>도 간판을 붙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