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일상속에서, 내 안에서

봄, 다~~ 살림 작은 벼룩시장을 시작하다.

바다에 내리는 비 2012. 4. 26. 16:53

아무래도 압권은 마늘할머니 라이더 헬맷 쓰신 모습 .. 넘넘 귀여우셔라 ^^  

 꽃길이님의 아름다운 뜨개작품들과 .. 아는 분이 후원한 악세사리

 

 이젠 유행이 지난 귀염둥이 인형들과

 나름 봄이라도 한 다발 사들고 온 꽃들

 할머니 묵은 완판!!

 5월 맞이 코르사쥬 ... 나도 하나 떳다!!

 저렇게 떠서 삔도 되고 코르사쥬도 되고 ................. 신기해^^

 한번씩 달아보고 ... 기념사진도 찰칵!!

 

 뜨거운 햇볕에는 베트남식 모자가 짱!!

 꽃도 한 다발 팔구요~

 하늘색 가방에 붉은 꽃이 제법

 

 무얼 쓰는걸까요? 비밀 ........

 

 감히 ................... 귀엽다.

 어르신들이 거둬가실 물건이 없으서서 ..........

마을사진신문 <우각로신보>함께 나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