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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9일 Facebook 이야기

바다에 내리는 비 2013. 8. 29. 23:59
  • 오늘 점심 도시락 만찬... 후식은 새얼이 키운 아기 수박입니다. 맛은 크기에 비해 달아요 ^^ 신기신기... 이 씨앗은 심어봐야겠어요..
  • 참,... 이건 아닌데요... 그죠?
  • → 강영희 헐~ 이거 어느 집에서? 차로 실어서 버린 것 같은뎅.=.=;
  • → 강영희 짐작이 가는 분이... 제가 알아볼께요;;;
  • → 강영희 확인해보니 어제 마친 '폐허' 사진 전시 참여작가 중 스페이스 빔 공간에서 전시를 한 분이 오늘 오전 작품을 부수는 영상을 촬영한 후 그 잔해물들을 폐기물 업체를 통해 버릴려고 임시로 이곳에 두었던 건데, 동네사정을 잘 몰라 이런 일이 발생한 거 같습니다. 저의 전화를 받고 자루에라도 담고, 메모지라도 붙였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하네요. 오늘 오후 5시 이전까지 처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 → 강영희 너무했어요 .. ㅠ.ㅠ .. 다들 마을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리하신다니 다행이예요 ..
  • → 강영희 헐헐~ 그렇다면 임시로 자루에 담아 빔 앞에 내 놓았어야 할 일. '페허전'을 하더니 동네가 페허로 보이는듯.T.T
  • → 강영희 이럴 줄 알았다면 그렇게 시켰을텐데,,, 나름 방안이 있는 줄 알았더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