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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25일 Facebook 이야기

바다에 내리는 비 2013. 9. 25. 23:59
  • 자, 페친 여러분들 .. 저 강이 동인천 배다리 금창동(금곡동+창영동) 지역에서 마을사진이야기신문 <우각로신보>를 만들고 있는 거 아시죠? 연휴 내내 고민을 했는데 .. 지역에 살던 그렇지 않던 동인천 배다리와 관련한 다양한 시선들을 담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곳에서 이 안의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바깥에서 이곳을 보고 계실텐데요 .. 주민들과 나누고 싶은 오늘, 지금, 이 순간 드는 생각과 느낌을 담아 - 사진이 있다면 더욱 좋구요 ^^- 여기에 답글이나 제 맬(rain-o2@hanmail.net)루 보내주세요~

    저희는 9월의 끄트머리에 9월의 이야기를 담아 9월호에 담습니다.
    10월 초에 오시면 받아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 소중한 느낌과 생각, 바램들을 담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6시까지 .. 여기 살고 계신분, 들러 가셨던 분, 들어보셨던 분, 관심있는 분들의 마음을 담아보고 싶습니다.

    배다리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지금 올려주세요 ^^
  • → 강영희 한 30년도 더 전인 것 같은데, 가을운동회를 하던 어느날 창영초등학교 뒤운동장에서 문득 올려다본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의 빛깔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 → 강영희 처음 배다리에 왔던 작년이 생각납니다
    낯선 곳이였지만 지금은 익숙한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때 처음의 느낌을 잊을 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창영동 배다리의 길이 참으로도 포근합니다.
    길고양이들과 말리는 고추들 그리고 창영초등학교 아이들, 배다리까지 모든게 전부 다 시간이 멈춰져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인가 더욱더 소중합니다
  • 페북 오픈 "베리 추카! 추카!~^.^~ "
    1997년에 설립된 마을사람들은 인권, 환경, 복지, 문화 등 마을에서의 주민자치운동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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