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11월1일 Facebook 이야기

바다에 내리는 비 2013. 11. 1. 23:59
  • '또' 노동자가 죽음을 택했다.
    사람들이 삶보다 죽음을 택하는 시대...
    그리고 그 절박함에 대해 ...
    할 수 있는 것이 딱히 없어
    발만 동동거리고...
    가슴만 시리고 마음만 먹먹하다.
    어쩌라고 ...어쩌라고 ...
    살아있는 것이, 살아나은 이가 이기는 거라고 들었는데 헛소문인가? 아니면
    그 조차, 그것조차
    불가능한 것인가?

    아...
    시월의 마지막 날 밤! 
    급 우울한 날이다. 
    지역 촛불집회후 접한 삼성 서비스 노동자의 자결소식은 뭘로도 표현키 어럽다. 
    오늘 지역 촛불때 삼성서비스 노동자들의 발언과 카드셱션까지 선보이며 대 이건희 투쟁결의 까지 했는데.. 
    삼성 서비스노동자의 자결과 한국지엠 노동자의 분신소식까지..... 
    잔인한놈! 
    잔인한날! 
    잔인한 밤이다. 
    image
  • MBC다. MBC가 신뢰가 없으니 왠지 그리 시뢰하지 않던 일기예보가 맞다는 생각까지 든다. http://durl.me/6bz9tt
    media.daum.net  
    [뉴스데스크]◀ANC▶요즘 중국에서 시커먼 스모그가 밀려온다는 예보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 농도가 짙다, 보통이다, 예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누구 말이 맞는 건지 시민들은 혼란스럽습니다.이정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환경과학원은 내일 또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몰려온다고 예보했습니다.반면 서울시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은 모두 외출에 큰 지장이 없는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