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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7일 Facebook 이야기

바다에 내리는 비 2013. 12. 7. 23:59
  • 잠시 공중화장실에 들렀는데...잠시였지만 담배 피우는 누군가 때문에 괴로웠다.
    안그래도 지난 일주일, 중국발&도시매연 등의 미세먼지 때문에 목도 괴로울 정도로 아프고 목감기까지 ... 미칠지경이었는데...
    밀폐된 공간의 담배연기는 숨을 못 쉴 만큼 아프게 한다.
    끽연공간이 만들어져야 한다. 멀청한 사람들을 범죄인 취급하지 않게... 물론 담배야 끊는게 바람직 하겠지만 취향의 문제고...
    그러나 문제는 담배를 피지 않는 이 사람 기관지와 목이 너무 고통스럽다는 말씀...
    청소년 흡연 뿐 아니라 성인들에 대해서 흡연매너 교육이 필요하다. 당연히 담배로 돈벌어먹는데서 진행해야한다.
    배다리 골목골목 ... 담뱃꽁초에 빈 담뱃곽, 가래침까지 ... 매일 청소해도 반나절이면 쑥대밭이다. 주변 고교생들 등하교길 뿐만아니라 쉬는시간 틈틈히 피는 결과다.
    물론 이런 상황은 배다리 만의 문제는 아니다. 골목골목... 거리거리... 담배 연기와 담뱃꽁초,가래침 흔적들... 정말 괴롭고 불쾌하다.
    끽연장소 설치 운영과 모든 교육 전에 기본적인 흡연 매너 교육을 실시해라!
    ㅡㅡ 넘ᆢ 목이 아픈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