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내리는 비
2018. 1. 17. 17:54
오랜만에 간 동네영화관
애관극장
저렴하고 한적한 애관극장은
한국인이 경영한 최초의 상영관이다.
도착해서 올라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매표소가 보인다.
요금은 성인 7000 / 학생 6000원
조조는 4000원이라서 조조에 보면 완전 이득!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ㅋ
최초라는 말에 알맞게 정말 옛날스럽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서 현금결제인듯 싶다.
아이스크림도 팔지만 상영관 내 반입금지!
아이스크림 파는 곳 옆을 보면 복도가 보이는데
복도를 따라가면
화장실이 있다!ㅋ
화장실은 남여 구분되어 있고 깔끔한편!
화장실가기전 복도 중간에 빠지면
이렇게 오락실이 보이는데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1관 이외의 상영관으로 갈수있다.
오락실옆에는 주차공간도 협소하지만 있는데
만차일경우 그 근처에 주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1관 바로 앞에서 올라가면 이렇게 대기할수있는
장소가 있어서 나름 기다렸다가 영화 볼수있다.
3관 좌석은 대략 이렇다.
개인적으로 F열에 앉아도 괜찮은듯~
영화관에 입장!영화 시작전이었는데 주말인데 10팀가량 영화를 보러왔다.(제발 영화관이 망하지 않았으면..)
영화 앞에 있는 광고는 거의 없는편이라 시작시간에 광고가 아닌 영화가 상영된다.
늦지않고 미리 가 있는 센스가 필요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