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진보 봄소풍 이야기1

전동차를 타고 가는 동안

흐린 날씨를 걱정하며 .. 맑아질꺼라는 기상대 예보가 맞을꺼라며 위로하는데

그 와중에 비가 ㅠ.ㅠ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방역에 내리자 기억이 비가 두두두둑 .. 

기상대는 명바기와 똑같다며 일단 화풀이를 한 후

비오는 날 소풍도 괜찮을 꺼라며 위로하며 도착!!

 

비오는 봄소풍을 위한

접수도 하고 ^^ 

 

비오는 봄소풍을 아는지 모르는지

63빌딩은 ��하고  

그 와중에서

이젤 세우고, 거기에 사진 올려놓고

감상도 하고 ..  

비야 오건 말건 .. 일단 ..

마이크 테스트, 사운드 테스트도 하고  

또 그 와중에 컵도 팔고 ..

일회용을 쓰지 맙시다!!  

 

사진관도 오프닝 ..

그러나 릴선이 1시 이후에 온단다 ..

장사는 다했다 ^^;; 

다들 천막안에서 

나름 .. 즐겁죠?^^ 

 

 

새진보정치운동부터 ... 창당과 총선까지 ..

사진을 촤를르 .. 강 사진이 넘 많아서 놀랐슴다. ^^;;

초장부터 히트 예감

이랜드 투쟁기금 - 이덕우정신가게, 군것질꺼리에 ..

장애인 투쟁 서명도 잊지 마시고~~

사람이 많아서

겨우겨우 사진 찍을라 했더니 .. 사람 많을때 찍으라는 ^^  

비는 와도 소풍은 .... 밥

도시락을 기다리는 긴~~~~ 줄 ^^ 

밥 먹을 즈음

서서히 날이 맑아집디다~~  

바람개비 제작 코너도 열고~~ 

 

아이들을 위한 점토인형 만들기는

벌써 성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