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영합니다!! 입구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2.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벌써 사람들이 꽤 많이 와 있었다.
3.당 환경위에서 천연비누를 만들어 열심히 팔아서 기부했다.
4.오랜만에 과메기를 먹었다. 전에 맛을 볼 때 비려서 좀 거북했는데 .. 배고픈 김에 이곳저곳에서 집어먹었는데 .. 맛있었다. ^^
5.제일 바쁜 주방과 서빙 .. 마무리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었는데 .. 막차를 타고 오느라 못찍었다. 죄송 ...
6. 자리가 모자라 무대 근처까지 술자리가 펴졌다.
7.일찍 오셨는데 꽤 늦게까지 계셨던듯 .. ^^
8.!!
9.열심열심 .. 일하고 ..
10.일하고 ..
13. 아이도 논다 ^^
13.여전히 음향담당 ^^ .. 여전하신 모습과 더불어 노련미가 느껴진다. 포스~~~
14.기륭노조 위원장님도 오셨다. 마른몸 .. 언제 봤을까? .. 내 기억으로 2000년초 갑을전자에서도 직장폐쇄에 맞서 싸우던 모습을 영상투쟁기록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언제나 그렇게 현장에 있는 모습 .. 언제나 투쟁하고 있는 모습에 .. 한결같은 모습에의 감동과 여전한 이 사회의 모순에 화가 같이 일어난다.
15.화물연대 어르신들이다. 많은 티켓과 후원금에 저 자리에서의 모든 음식들은 직접 현금을 내시고 드셨단다. 어려운 때 힘을 많이 주신다... 박춘애 사무장님을 살뜰이 챙겨주셔서 왠지 더 듬직했다.
16.차갑고 어두운 공장은 따뜻한 가슴들이 모인 광장이 되었다.
16.자리가 없다며 서둘러 비워주셨지만 거의 자정까지 빈 자리가 거의 없었다.
17.공장의 높은 천정 ....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풍경이었다.
18.결국 환경위에서 만들어 온 천연비누는 열심히 판매해서 매진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