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선물로는 다이어리를 샀다.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 괜시리 바빠져서 ..
오랜만에 포장이라는 것도 해봤고 .. ^^
청주 사는 언니의 카드다. 이뿌다 ..
뒤늦은 답장을 보냈다.
투명한 비닐에 트리 사진을 넣어 보냈는데 .. 잘 도착했단다 ^^
어디에선가 툭 튀어 나온 ... 메모.
- ing ...
영진과 마지막 만찬은 옛날식 떡볶이와 만두와 국수 ...
깨끗이 비웠다 ^^;
깜짝 놀랬다. 주욱~~ 느러선 마네킹들 ..
깍두기 사열도 아니고 ㅡ.ㅡ;;
엄마가 먹고싶다던 핏자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도우를 만들어 숙성시켜놓고 .. 시장에 가서 재료를 사왔다.
쫙쫙 느려펴서 .. 포크로 구멍을 팍팍팍!!
베이스 소스를 바른 후 ..
온갖 .. 재료를 마구 올려서 .. 구웠는데
다 구운 사진을 안찍은거 같은데 .. 찾을 수가 없다. ㅠ.ㅠ ...
그럴듯 했는데 .. 도우가 너무 딱딱해져버려서 .. 식으니까 먹기가 참 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