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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아는 것과 그것을 전달하거나 설명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고 .. 어떻게 이야기 하여야 하며
이후 일정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까지 생각해야 겠다.
지속적인 인터뷰 필요함과 동시에 시기적 단계적 디자인이 필요한거 같다.
단계를 찬찬히 밟아간다면 인터뷰가 끝나고 시범사업 워크샵을 하고 공공미술공모를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인터뷰가 빠르게 진행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기적인 고민을 고려하지 않고 갈 수 없다.
인터뷰어인 내가 감을 못잡는 부분이 무엇인가?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하고 .. 질문으로서 답을 스스로 갖게 하는 게 필요하다.
질문 -> 대화 -> 토론 과정으로
질문
예술의 사회적 욕구 그리고 내면화의 과정이 필요하다
개인적 삶과 예술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허용되고 확장하고 소통하는가
"노동자로서의 예술가의 상을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필요하고 동의하는 자를 대상으로
개인과 사회에 대한 질문을 통해 이해한다
인터뷰 interview 개인적 질문과 사회적 질문의 관계를 잇는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사는 것이 잘 되는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개인 작업이 잘 되느냐?
공공미술 - 음악+공연+문학
--> 통합적이미지와 노동자로서의 문화예술활동가를 잇는 이미지를 담은 namming ...
다행多行&多幸하다
많이 실천하다 / 일이 좋게되다.
=> 강's 워크샵 초기 기획안
"노동자로서의예술가의 상+ 예술가로서의 노동하는 삶"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워크샵 안에서 (가칭)조합을 디자인 해보는 것 까지 포함해보자
1.노예상-주제를 가지고 워크샵 + 조합의 상에 대한 디자인을 함께 구상해본다.
2.워크샵을 통해 조합을 디자인하고 활동시범사업으로서 공공미술공모를 함께 준비한다.
3.공공미술공모를 시범사업으로 해서 조합의 그림을 그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