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 가운데 .. 오래된 동네 인천 동구

창영동의 봄

 

봄이 그렇게 온다.

영하의 폭설도 녹이고 ..  살아남은 이 아이들처럼

 

       1.라일락 봄눈

        

       2. 홍매화 새 눈

 

 

        3.이 아이는 .. ?? .. ^^;

  

        4.새 길이름이 붙었어요. <우각로 11>

          주민들에게 봄 꽃들의 사진을 선물하기위해 붙혀 놓았습니다. 

 

 

        5.재활용 생활소품 창작모임 <다多살림> 팀에서 샘플천들을 이어붙혀 만들어 주셨어요.

 

       6. 붓꽃의 새순은 참 씩씩하게 납니다.

 

       7.어느 처마밑 버려진 꽃에 떨어진 물이 꽃과 함께 얼었습니다.

 

        8.음지에서도 싹을 티웁니다.

 

        9.이 낡은풍경이 숨막힘 ..

 

        10.강의 트레이드 마크 ... 올려다보기

 

        11.이제부터 이 아이들의 계절입니다.

 

      12. 그렇게 눈부십니다.

 

        13.드디어 도로가 납니다. 대형 산업도로는 막았지만 .. 길은 그대로 생깁니다. 마지막 농사가 될껍니다.

 

        14.도시의 돌틈, 그 돌들의 틈에서 그렇게 먼저 푸르러지는

 

        15.아무것도 피지 않는 계절 썰렁한 화단을 위로하기위해 때때로 이렇게 조화를 꽂아두시기도 하내요 ^^ 귀여워~

 

        16.아 .... 이 빛나는 연둣빛 작은 풀들이 보석처럼 눈부십니다.

 

        17. 라일락 새 눈..

 

        18. 돌틈의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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