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천이 초록인데 .. 붉은 산딸기와 자홍 백일홍이 그 여름속 꽃과 같다.

 

 

 

  3.부용대 오르는 입구를 가리키는 이정표. 뒤에 있는 건물은 화천서원이다.

 

 

   4. 화천서원 입구에는 어르신이 참외를 팔고 계셨다.

 

    5.화천서원에는 사람이 사는 듯 하다. 간단한 음료와 차도 파는데 .. 평일이라 그런지 아직 방학손님들이 안와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았다. 아쉬웠다.

 

    6. 좀 올라와보니 그 안에도 백일홍이 곳곳에서 아름답다. 서원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 ..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 점점 간절해진다.

 

 

  7. 화천서원 옆에 길로 오르다가 문득 내려다보았다. 길이 참 예쁘다.

 

 

    8. 여느 야산과 다름없는 언덕배기 .. 다 오르니 .. 하회마을이 한 눈에 들어왔다. 강 건너 나룻터까지 ..

 

 

   8.바람이 많이 불었다. 비도 적잖이 내리기 시작했고 ..날도 저물어 갔지만 .. 풍광은 아름답고 .. 그안에 담아본다.

 

    9.

 

 

   10. 언제나 하회마을서 바라보던 모래톱. 저 모래톱도 걷어내고 하회보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여행을 다녀와서 들었다. 기가 막혔다. 

        세계문화유산지정이 취소될 수도 있다해서 겨우겨우 취소되었다고 한다. 적말 무식하고 멍청한 ..ㅡ............ㅡ

 

 

    11. 벌써 몇번째지만 부용대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12.처음 하회에 왔을 때 저 모래톱에서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막걸기 마시던 기억이 난다.

 

 

  13. 그리고 나룻배 아저씨가 빨리 내려오라는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헐~~ ㅡ.ㅡ;   하는 수 없이 .. 후다닥 내려가는데 정은이가 이런 길이 처음인지 힘들어했다. 다시 올라가 손을 잡아줬다. 같이 하는 이에 대해 조금 더 배려가 필요했다. 쏘~~리.. 

 

 

 14.급히 내려가느라 포기할 뻔 한 .. 저 아름다운 한옥은 옥연정사. 들어가보니 묵어갈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으로 하란다. 

 

  15.마나룻배에서 내려 올라오던 사람들이 보고 가도 된다고 언급해줘서 내려가던 길을 다시 올라와 들러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흰 고무신이 이쁘다.

 

   16.이뻐라 ...

  

 

    16.안에는 민박하는 분들이 널어놓은 옷가지가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든다.

 

 

   17.어디나 그림이다. 참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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