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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s 단식이야기6>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산다는 건 : 금요일에는 좀 일찍 눈을 떴다. 주방을 치우며 쌓아둔 설거지를 했다. 몸은 좀 가벼워졌지만 입냄새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번에는 유독 입안에 느낌이 않좋다. 화장을 안했더니 다들 병자처럼 쳐다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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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s 단식이야기 6> : 토요일 ... 이제 3일간 휴일이다 싶다. 피곤햇던 한 주 .. 푸~욱 자려고 했는데 눈이 떠졌다. 키가 클때처럼 .. 운동을 하고 난 것처럼 근육이 욱신욱신 .. 운동을 한 것은 아니니 .. 근육이 빠져나가느라 그런가? 이번엔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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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s 단식이야기 7> 장독을 닦다: 토요일 ... 이제 3일간 휴일이다 싶다. 피곤햇던 한 주 .. 푸~욱 자려고 했는데 눈이 떠졌다. 키가 클때처럼 .. 운동을 하고 난 것처럼 근육이 욱신욱신 .. 운동을 한 것은 아니니 .. 근육이 빠져나가느라 그런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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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s 단식이야기 8>단식일기 6 .. 향기로운 햇살에 장을 담그다 : 이젠 눈이 제법 일찍 떠진다. 그대로 머리맡에 불을 켜고 지난 밤 읽던 <군중과 권력>을 좀 읽는다. 두께와 제목에 무게가 책장을 열지 못하고 있었는데 .. 이거 의외로 읽기 쉽다. 물론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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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그기에 대한 엄마의 재미난 이야기 : 사실 엄마의 모든 요리는 주먹구구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각적으로 만드신다. 경험의 과정에서 습득하시고 만드시는데 참 쉽게쉽게 만드신다. 덕분에 나도 뭘 만드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만드는 걸 많이 본 덕분에 휘..]
2011년 2월24일 요즘 이야기
2011. 2. 2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