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어린이공원 옆 작은 길을 따라 총총 화분들에 벌써 싹이 납니다.
겨울을 잘 지낸 모양입니다.
꼬맹이 할머니댁도,
농사샘댁도
마늘할머니 댁도 단정하게 흙을 골라 다듬어 두셨습니다.
뽀록뽀록 열심히 흙을 지고 올라올 씨앗의 모습이 눈에 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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