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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시 봄이다.: 눈물은 아무리 참고 싶어도 참아지지 않는다. 코끝이 찡 ... 하고 눈이 시리고, 아프고나면 어느샌가 눈가에 그렁그렁 .. 봄도 .. 아무리 아프고, 아무리 시려도 그렁그렁 .. 그렇게 멈출 수 없는 눈물처럼 다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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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흘려보내며 ...: 오늘 나의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살고자 했던 내일이라고 .. 그 .. 간절함은 이 순간에도 .. 잠시지만 심장 한 가운데를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느낌을 들게한다. 하루하루 한순간한순간 모든 시간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고 그렇게 ..]
2011년 4월12일 요즘 이야기
2011. 4. 1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