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셋 아니 넷이 돼었는데 .. 고모로서 그리고 이모로서 부모가 된 형제들이 해줄 수 없는, 그들이 해주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나누고 싶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즈음 함께 여행을 하자고 제안을 했었다. 첫째 조카와는 서로 연락을 기다리다가 여행을 못했고, 둘째 조카인 수민과 첫 여행을 했다. 함께 계획 세우고 떠나는 길 ... 여행이 주는 경험과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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