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네 점심밥상에서 나비가 들려준 파일을 듣고 오랜만에 웃느라 눈물이 났어요 한참을... 그리고 나서 다들 한마디씩 한다. 상담원 대단하다, 좀 고지식하다, 뭐 그런... 애환이 느껴진다. 대기업과는 작심하고 따지는 편인데 몇 해 전부터는 상담원들을 설득하고 위로하는 말로 마무리도 한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정말 그렇다.
    목욕탕에 불이났다구요? 
  • 비가 와서 화분을 내놨다. 오랜만에 초도 켰다. 향도 피우고 흐흐... 그냥 그러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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