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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활용 작업실에 들러보고, 나비날다 책방의 멋진 소품들을 살펴보며 촬영하고, 콩나물밥을 맛난 ... 넘 배고프고 맛있어서 ... 사진촬영도 잊고 그냥 먹었다.
굴러다니니 나무 쪼가리를 책꽂이로 쓰려고 가져와서 장착!
달이네 성냥곽 그림그리기 작업 결과도 매번 기대가을 갖게한다.
어머니들의 머어찐 재활용 생활용품- 우산천으로 만든 가방, 휴지심을 이용한 미니장식장, 요즘나오는 제품 뽁뽁이로 만든 가방도 머어찌다.
사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가치를 발견하는 이의 몫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2013년 7월11일 Facebook 이야기
2013. 7. 1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