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화속 마을에도 비 내리는 저녁...
    사람들이 다시 촛불 든 이야기.. 철로변 걷고 싶은 길에서 여전히 뒹굴고 있는 쓰레기봉투.. 잘 앉아보지 않았던 의자가 눈에 들어오고.. 철로변 갤러리 인천을 빛낸 창영인 전시를 우각로신보에 미처 담지 못했다는 걸 깨달으며 마늘할머니댁 벽에 달린 커다란 호박에 깜짝 놀랐다. 그런 일요일 밤.. 이제부터 사람들 휴가겠구나 한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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