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 도대체 누가 만든건가? ..
    자발적으로 단기 업무를 맡는 경우 .. 특별한 필요성으로 요구되는 경우 예전에는 프리랜서라고 했다. 그 외에는 모두 정규직이었다. 그런데 어찌해서 .. 원하지도 않는 '프리'를 '비非정규'로 곡해해서 이지경까지 온건가? .. 아침부터 참담하다. 정말 참담하다. 이런 이상한 직책 만들어낸 작자들 도대체 누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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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동안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일했던 A(53ㆍ여)씨는 병을 안고 학생들 곁을 떠났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를 찾아와 생을 정리했다. 그가 비정규직이 아니었더라도 같은 결말이었을까.A씨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주머니에는 "13년 동안 근무했지만 병으로 인해 퇴직하는 과정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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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 a wind> .. 슬픈 듯 .. 평화로운 듯 .. 가느란 비가 바람에 날리는 느낌도 들고 ..
    another excellent performance from S.E.N.S 
  • 기타전주가 .. 바다가 보이는 .. 절벽 끝에 서서 맞는 그런 바람 .. 느낌이 드네요 .. 김광석의 목소리가 약간 단조 느낌일까요? .. 11월의 바람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 
  • 나른한 오후.. 만지고 싶은 .. 손가락 사이를 스치고 지나가는 부드러운 바람 .. 기타소리인데 .. 노란 봄바람 냄새도 나고 ..
    이 저녁 추적이며 비는 내리고 있다. 그리고 위로받고 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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