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하나 주문합니다.
    벙커1 강신주(무려 철학박사)가 그런 말을 합디다. "오바하지 말고 .. 할 수 있는 거를 하라.." 고 .. 나꼼수 김어준을 위해 "벙커1 강좌 듣는 값으로 쉬는 시간에 틈틈히 다양한 커피를 사먹으라"며 .. 그게 나꼼수 소송비로 쓰일거라며 ..
    오바하지 말고 .. 할 수 있는 거 하자!! .. 넹~~~~~
    ★빛에 빚지다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2014 다섯 번째 이야기 <노동의 자리>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은 한줌 빛에, 숨 막히듯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 저린 삶에 빚을 지고 사는 사진가들이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 달력을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사내하청 노동 자들에 바칩니다. 10년의 노력 끝에 대법원에서 자신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발판이 될 판결을 받아냈지만 현대차 자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왼쪽 바퀴를 달든 오른쪽 바퀴를 달든,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는 세상을 꿈꾸며 '최소한'이 달력을 달러 달려갑니다. 
     
    만드는 사람들 사진가 강재훈, 권하형, 김흥구, 노순택, 박정근, 박정훈, 박종식, 양희석, 이명익, 이민규, 이성은, 이우기, 이재각, 이한구, 정택용, 조재무, 최형락, 한금선 홍진훤 디장인 손혜인 그리고 달력 을 구매하신 여러분 
     
    2014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참여방법 : 예약 구매하시는 분들의 이름이 달력의 아름다운 한페이지가 되어 커다란 응원을 만듭니다. 
     
    구매처 : www.choisohan.org 예약 구매: 2013년 9월30일까지 문의 : choisohan@gmail.com 달력사양 : 벽걸이형 / 15월력 /20면 달력가격:13,000원 (배송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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