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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시작한 배다리 시낭송회가 70회 낭송회를 박서혜 시인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그간 변한 것들, 변하지 않은 것들, 변할 수밖에 없는 것들, 변해야하는 것들, ...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들은 무엇일지...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 것들은 또 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변하고 또 변하지 않아야 하는가를 생각해봅니다.
며칠 변덕스런 날씨속에서 게으름덕에 쌓인 일들을 처리 하느라 바빳더니 좀 쉬라는 몸의 신호가 옵니다.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2013년 11월30일 Facebook 이야기
2013. 11. 3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