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역에서 다행사진관으로 가는 철로변길 입구.. 5층짜리 빌라가 들어선단다. 그러면 입구의 하늘은 인하자원때보다 좁아질 것이고 길에 바싹 붙혀 지은 탓에 나팔꽃이 필 여백도 없어지겠다 싶다.

    게다가 공사자재를 한평공원에 쌓아두고 거기를 마구 짓밟은게 지난 가을부터다. 직접 만든 작은 공원에 쌓인 철책들을 보니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

    공사현장이 아닌데 인부들이 자신들도 쉬고 다른 이들도 쉬는 공간을 옆에 있다고 함부로 하는 이유는 뭘까?
  • → 강영희 저도 아침에 이쪽으로 오다 봤는데...ㅠ 마을 경관 조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국에서는 집수리할때조차도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 → 강영희 강...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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