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문고, 씽크빅 그리고 정류장 근처세 헌책방 하나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여튼 부평역 근처에 내가 아는 서점 달랑 3개. 내가 주로 다니는 곳은 주로 다니는 길에 있는 씽크빅.

    인터넷 서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가끔 들러도 서점에서 정보만 얻고 인터넷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다. 아주 신간도 10%. 몇 달만 지나면 20-30% 저렴하게 사니까 말이다.

    지난해였던가? 다인이 여러 서점이야기를 하다 알게 된 사실 하나 .. 씽크빅문고는 그 옆에 있는 문구팬시점에서 수익을 내서 만년 적자 서점을 운영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 가끔은 여기서 사는 것도 몇 개 남지 않은 서점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부질없이 한다.

    오랜만에 책 두 권 사놓고 유세다 ... 부ᆢ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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