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갖고 있거나 만들려는 계획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조금 했었습니다. 남의 홈페이지는 만들면서 정작 제홈은 없었죠. 결국 만들기는 했었지만 곧 문을 닫게 되더군요.
얼마 전에 무작정 개인 홈페이지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가나다 순으로 꽤 많은 홈페이지를 둘러 보았죠.
대다수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쓰레기’라 할만한 것들이었습니다. 대부분 HTML이나 웹 에디터를 배운 후에 솜씨를 부려본 것이거나 다들 만드니까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었죠.
공부하는 의미에서 홈페이지를 만든 경우에야 어찌 ‘쓰레기’라 하겠습니까. 본인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그러나, 자신의 프로필이나 링크 모음, 신변 잡기를 다룬 글로 채워진 홈페이지가 방문객에게는 얼마나 의미를 줄 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방명록, 게시판은 공식이고, 유머, 좋은 글과 같이 인터넷의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들을 단순히 모아놓은 곳들이 대다수죠.
그러다 보니 방문객도 아주 가까운 사람 몇 명이 고작이죠. 방문객 또한 게시판이나 방명록에 가서 글을 남기는 것 외에 홈페이지를 돌아다닐 일은 없겠죠.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하시거나, 지금 갖고 계신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할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는 거죠. 목적이 뚜렷하다면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홈페이지 제작 연습을 할 경우에도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쁘게 디자인 하는 연습을 할 것인가, 아니면 유연하고 실용적인 설계를 생각해 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전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비유할 수 있고, 후자는 건축 설계사에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쁜 홈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우선 예쁜 홈을 많이 보시고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쿨홈페이지스에 가보시죠. 디자인이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한 곳이죠.
눈높이를 높인 이후에는 맘에 들면서 너무 어렵지 않아 보이는 홈페이지를 선택해서 따라 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만들어본다면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둘째로 유연하고 실용적인 홈페이지 설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JSP나 ASP를 배우셔야 합니다. 대형 사이트의 경우 JSP의 템플릿 기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대형 쇼핑몰이나 대기업의 웹사이트를 둘러 보시면 url이 html로 끝나지 않고, jsp나 asp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웹사이트의 경우 메뉴부분은 색상에 변화를 주면서도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은 변해도 메뉴는 그대로라는 의미죠.
또한 포털 사이트의 경우 회원 각자가 자신에게 맞춰 메뉴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런 퍼스널라이징(Personalizing) 기법은 이미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도전을 하시려면 우선 jsp나 asp를 공부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책이 워낙 많고 인터넷에 소스도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도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의 경우처럼 단순히 홈페이지 제작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가치 있는 진정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림위즈나 네이버 등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는 클릭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해주니까요.
중요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 인터넷에서 모은 것을 잔뜩 올려 놓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가 있는 홈페이지가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기 마련이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좋은 홈페이지를 추천해드리면 좋겠는데 생각나는 곳이 별로 없네요..
Asp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태요의 홈페이지는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Asp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잘 정리해서 많은 사람들을 찾아 오게 했죠. 최근 방문한 eyezone이란 곳도 멋지더군요. 시각디자인 전공자답게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로 홈페이지가 꽉 채워져 있습니다.
저도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조금 했었습니다. 남의 홈페이지는 만들면서 정작 제홈은 없었죠. 결국 만들기는 했었지만 곧 문을 닫게 되더군요.
얼마 전에 무작정 개인 홈페이지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가나다 순으로 꽤 많은 홈페이지를 둘러 보았죠.
대다수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쓰레기’라 할만한 것들이었습니다. 대부분 HTML이나 웹 에디터를 배운 후에 솜씨를 부려본 것이거나 다들 만드니까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었죠.
공부하는 의미에서 홈페이지를 만든 경우에야 어찌 ‘쓰레기’라 하겠습니까. 본인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그러나, 자신의 프로필이나 링크 모음, 신변 잡기를 다룬 글로 채워진 홈페이지가 방문객에게는 얼마나 의미를 줄 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방명록, 게시판은 공식이고, 유머, 좋은 글과 같이 인터넷의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들을 단순히 모아놓은 곳들이 대다수죠.
그러다 보니 방문객도 아주 가까운 사람 몇 명이 고작이죠. 방문객 또한 게시판이나 방명록에 가서 글을 남기는 것 외에 홈페이지를 돌아다닐 일은 없겠죠.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하시거나, 지금 갖고 계신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할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는 거죠. 목적이 뚜렷하다면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홈페이지 제작 연습을 할 경우에도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쁘게 디자인 하는 연습을 할 것인가, 아니면 유연하고 실용적인 설계를 생각해 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전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비유할 수 있고, 후자는 건축 설계사에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쁜 홈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우선 예쁜 홈을 많이 보시고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쿨홈페이지스에 가보시죠. 디자인이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한 곳이죠.
눈높이를 높인 이후에는 맘에 들면서 너무 어렵지 않아 보이는 홈페이지를 선택해서 따라 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만들어본다면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둘째로 유연하고 실용적인 홈페이지 설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JSP나 ASP를 배우셔야 합니다. 대형 사이트의 경우 JSP의 템플릿 기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대형 쇼핑몰이나 대기업의 웹사이트를 둘러 보시면 url이 html로 끝나지 않고, jsp나 asp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웹사이트의 경우 메뉴부분은 색상에 변화를 주면서도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은 변해도 메뉴는 그대로라는 의미죠.
또한 포털 사이트의 경우 회원 각자가 자신에게 맞춰 메뉴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런 퍼스널라이징(Personalizing) 기법은 이미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도전을 하시려면 우선 jsp나 asp를 공부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책이 워낙 많고 인터넷에 소스도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도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의 경우처럼 단순히 홈페이지 제작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가치 있는 진정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림위즈나 네이버 등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는 클릭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해주니까요.
중요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 인터넷에서 모은 것을 잔뜩 올려 놓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가 있는 홈페이지가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기 마련이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좋은 홈페이지를 추천해드리면 좋겠는데 생각나는 곳이 별로 없네요..
Asp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태요의 홈페이지는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Asp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잘 정리해서 많은 사람들을 찾아 오게 했죠. 최근 방문한 eyezone이란 곳도 멋지더군요. 시각디자인 전공자답게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로 홈페이지가 꽉 채워져 있습니다.
출처 : 친구처럼 만나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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