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도와 시도를 있는 다리 ..

 2. 방파제를 따라 .. 걷는데 .. 바람이 무지 셋다.

 3.멀리 보이는 건물이 .. 무슨 드라마 세트장이란다. 난 잘 모르고 .. 그냥 딱히 목적지가 있는 건 아니라서 가봤다.

건물 하나 달랑 들어가서 보는데 .. 입장료가 5000원이다. 물론 안들어갔다. 아마도 ..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거 같다.  

 4. 방파제 옆은 염전이다.

소래의 검은색 염집만 생각하다가 색깔이 있는 걸 보고 첨에는 그냥 집이려니 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염집이다. 그러고 보니 모양은 비슷한 듯 ..

 5.섬은 물이 귀하다. 그래서 이곳저곳 물을 담아주는 늦이나 연못이 많다.

 6. 쉬는 중 ..

 7.산과 배와 뻘과 ... 점점 파도가 심해졌다. 방파제 끝까지 걸어가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바닷가를 따라 가니 아까 그 집의 아래쪽이다.

운치있다. 바다로 길이 나 있다.

 

 8. 바다길이 막혀서 헤매는데 계단이 보여 반가왔다. 바다로 난 계단이 몇 군데 있다.

 

9. 세트장인줄 알고 조심스레 올라갔는데 .. 그 옆에 있는 카페겸 펜션 ...

 

10.이 근처를 거니는데 자꾸 작은 종소리가 들렸다. 바람과 어울어진 바다와 종소리가 잘 어울렸다.

 

 10. 이걸 보러 온다니 .. 하지만 이 집보다 주변 풍광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아까 그 바닷길이 물이 빠졌을때는 다 연결된다.

 11. 여기는 풀하우스 세트장 .. 아까 걸어온 방파제를 따라 아까 그 세트장 아래를 돌아 걷다보면 여기까지 온다는 ..

그러나 바닷물이 차 있으면 못간다. 우린 하는 수 없이 다시 언덕을 올라 걸어서 걸어서 .. 도착 ..

 

12. 세트장을 나와 걸으니 .. 승마체험장 .. 날씨 탓인가 ..말들이 왠지 불쌍했다.

13. 언덕을 오르니 ..초등학교 교사다.

 14.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잎이 다 떨어져 .. 바닥이 노랗고 가지는 벌거벗었다.

 

15. 언덕길을 넘어가면 .. 긴 뻘이 모도로 가는 다리까지 이어져 있다. 

 16. 언덕길 코너링 .. 

 

 17. 그렇게 .. 왼편의 배가 오른편으로 갈 때 즈음이면  

18. 바로 모도로 가는 다리가 보인다. 신도와 시도를 잇는 다리보다 예쁘다.  

 19. 다리 입구에 작은 가계와 펜션이 있는 데 거기에서 키우는 개인가보다.

사람이 반가왔는지 ... 그리고 금세 카메라 앞에 와서 모델 포즈를 취한다 .. 바람이 매우 거셋는데 .. 녀석 .. 사자개 같다. 털만 ...

애완견도 야생견이 되면 ... 이렇게 .. 나름 터프하고 와일드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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