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창후리선착장-교동도

부평 국민은행 앞에서 90번 버스를 타면 1600원이 나옵니다.

비가 오니까 차가 막히지 않으니 거의 1시간 20분도 안돼서 도착했는데 ..  

서울서 온 분, 송도에서 온 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거의 비슷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평소에는 차가 많이 막힌다네요

 

 

 

터미널에서 다시 창후리 선착장으로 .. 

 

 

 

 

뱃삯은 성인 1500원 자가용은 운전자 일인포함 14000원 자전거도 약간 내야합니다.

15분에서 20분에 한대씩 있는데 23대 최대라서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배가 작은거 같아요 .. 다른 데 보다요 ...

 

그렇게 15분여 가서 도착한 교동선착장에서 길을 따라 주욱 가면 ... 마을이 나옵니다.  

 

 

막 동네 한 바퀴 돌라 하는데 .. 쉬는 날 청소나온 파마대학 총장님께서 .. 차를 한 잔씩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