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일까? 어르신 반팔 옷인걸 보니 여름인 모양이다.
부평 문화의 거리 분수대나 소년소녀상이 있는 곳은 친구와 만나는 장소
친구를 기다리며 직은 듯 ..
저 노점쪽으로 들어가면 부평시장 한 가운데로 가게 된다.
부평 진선미 예식장 거리
예식장은 사라졌지만 가장 유명한 건물이었다.
그 한가운데 건널목을 중심으로 네 곳에 노점이 있는데 .. 주인이 다 같은 건지 .. 서로 돌아가며 봐주는 건지
여하튼 언제나 3~5시 사이에 준비하고 10시가 넘게있는 듯 ..
쇼핑가 입구 ..
우리은행 가는 사거리 한 가운데 .. 저 날은 아마 휴일이었던 기억이
풍선처럼 예쁜 색색깔의 솜사탕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어머니
지접 만드시는 튀김이며 떡볶이 .. 바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은 요즘에 먹기 쉽지 않은 것들이다.
부평서점 길 ..
정면촬영을 거절당했다. 하는 수 없이 .. 그러나 도시 속에 따뜻한 빛 .. 더 좋은 느낌이다.
어딘가 .. 틈새, 빈 자리에는 어김없이 있는 노점.
억척스럽게 살아야만 했던 .. 살고있는 .. 살야가야만 하는 ..
설탕사탕뽑기 ..
없으면 허전한 이 삼거리의 트레이드마크 ..
두 미시가 하는 노점 ..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한다.
허전한 어딘가
어두운 어딘가에 반갑게 있는 노점들
밤이면 비어버리는 은행 앞에 저녁 노점은 안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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