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회마을을 나오며 시원한 가로수 아래서 한 컷!!  

 

2.부용대와 낙동강 .. 나루터 .. 저 강을 건너는 나룻배를 꼭 타보고 싶었는데 .. 거의 10번째는 되는 이번 방문에서 처음 탔다.  

 

  3.저 산과 강을 보며 .. 이 의자에 앉아 쉬는 사치 .. 이런 여유의 사치 좀 누리며 살면 좋겠다. 가끔 출퇴근 시간 부평역에 가는 길을 느리게 걷고 있으면 마치 사람들이 빠르게 돌리기인양 흘러간다. 마치 물에 떠 있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그 속도에 맞춰야 할 것도 같지만 .. 스스로의 속도를 알지 못하면 그 조절도 안될 것이다. 가끔 그렇게 쉬어볼 일이다.

 

   4.안내소이자 매표소, 버스 정류장.. 그리고 저쪽 건물에는 영국여왕이 들렀을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5. 병산서원도 들러볼 요량이었지만 버스가 끊겼고 .. 걸어 들어가도 나올 일이 막막하여 그만두었다. 하회에서 안동시내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바라본 풍경

 

    6. 오랜만에 안동 친구를 만났다. 큰 아이 효빈이가 벌써 3학년? 4학년? .. 둘째 효진이는 7살 .. 3년만에 온 샘이다. 아이들이 닭발이며 막창이며 잘 먹는다. ㅎㅎ    

 

    7. 우리에게 고기를 구워주느라 정신없는 친구-은희.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고 .. 열심히 살고 .. 요즘 시대에 걸맞는 현모양처가 되겠다고 했던 아이. 잘 살고 있는 듯하다.

 

    8.자그마했던 효빈이가 다 컷다. 

 

    9.아침 .. 안동역에 가서 시간표를 알아보러 가는 길에 만난 강아쥐 .. 

 

10.비 맞은 꽃이 참 빛난다.

 

    11. 4대강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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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자연스럽게 생긴 모래톱을 제거하고 ..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을 무슨 분수처럼 만들고 .. 뭐 하자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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