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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찌질이 싸이클 벗어나기 (0) | 2013.01.07 |
대수 | 성명 | 재임기간 | 인구 | 행정구역 | 역점시책 |
---|---|---|---|---|---|
4대 | 안상수 安相洙 |
2006. 7. 1 ∼ 현 재 |
2,644,871 | 8구, 2군, 141 읍·면·동 | - 희망도시 인천 건설! 1. 동북아의 경제중심 구축 2. 선진문화 예술기반 향상 3. 경쟁력 있는 인천인 육성 4. 시민의 삶의 질 대폭 향상 |
3대 | 안상수 安相洙 |
2002. 7. 1 ∼ 2006. 6. 30 |
2,601,278 | 8구, 2군, 137 읍·면·동 (986.96㎢) |
1. 복지도시 실현 2. 문화도시 창조 3. 환경도시 지향 4. 지식도시 구현 5. 국제도시 건설 |
2대 | 최기선 崔箕善 |
98. 7. 1 ∼ 2002. 6. 30 |
2,509,086 | 8구, 2군, 137 읍·면·동 (958.00㎢) |
1. 지역경제의 활력 살리기 2. 시민 [삶의 질] 높이기 3. 안전한 도시 만들기 4. 투명한 시정 펼치기 |
1대 | 최기선 崔箕善 |
95. 7. 1 ∼ 98. 6. 30 |
2,460,906 | 8구, 2군, 148 읍·면·동 (955.00㎢) |
1. 쾌적하고 정감있는 도시로 힘찬 발전 2. 지역경제 활성화 3. 차질없는 도시교통 대책 수행 4. 믿음과 희망을 주는 시정 구현 5.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6.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진 |
대수 | 성명 | 재임기간 | 인구 | 행정구역 | 역점시책 |
---|---|---|---|---|---|
8대 | 이영래 李永來 |
94. 9. 24 ∼ 95. 6. 30 |
2,208,269 | 6구, 123동 (339.6㎢) |
|
7대 | 최기선 崔箕善 |
93. 3. 4 ∼ 94. 9. 23 |
2,070,616 | 6구, 118동 (335.4㎢) |
- 봉사는 크게, 규제는 작게 1. 의식.제도.관행의 일대 쇄신 2. 가계와 기업의 성장 활력 회복 |
6대 | 박종우 朴宗雨 |
92. 4. 21 ∼ 93. 3. 3 |
1,964,024 | 6구, 111동 (335.4㎢) |
1. 사랑으로 친절봉사 2. 믿음속에 화합안정 3. 정성다해 도시건설 4. 슬기모아 경제발전 |
5대 | 심재홍 沈載鴻 |
89. 7. 21 ∼ 92. 4. 20 |
1,754,376 | 6구, 103동 (313.41㎢) |
- 화합, 안정, 약진 1. 신뢰받는 시민시정 2. 균형있는 복지행정 3. 활기찬 도시건설 4. 수준높은 문화창달 5. 화합으로 지역안정 |
4대 | 이재창 李在昌 |
87. 5. 30 ∼ 89. 7. 20 |
1,643,984 | 6구, 98동 (310.83㎢) |
- 알찬건설, 밝은 시정 1. 신뢰시정의 구현 2. 시민복지의 향상 3. 도시개발의 촉진 4. 지역안정의 정착 |
3대 | 박배근 朴培根 |
86. 1. 9 ∼ 87. 5. 29 |
1,441,131 | 4구, 2출장소, 94동 (208.32㎢) |
- 푸른도시. 활기찬 새인천 1. 화합안정의 정착 2. 시민복지의 증진 3. 봉사행정의 실천 4. 도시기반의 확충 |
2대 | 안찬희 安瓚熙 |
85. 2. 28 ∼ 86. 1. 8 |
1,387,491 | 4구, 2출장소, 93동 (206.95㎢) |
- 깨끗한 항도 인천건설 1. 시민참여의 행정 2. 생활환경의 정비 3. 복지수준의 향상 4. 지역안보의 강화 |
1대 | 김찬회 金瓚會 |
81. 7. 1 ∼ 85. 2. 27 |
1,295,107 | 4구, 2출장소, 87동 (206.6㎢) |
-활기찬 시민. 약진 새인천 1. 신뢰받는 시정 2. 도시환경 정비 3. 시민생활 안정 |
대수 | 성명 | 재임기간 | 인구 | 행정구역 | 역점시책 |
---|---|---|---|---|---|
21대 | 전영춘 田英春 |
80. 5 ∼ 81. 6 | 1,141,705 | 4구, 2출장소, 79동 (201.13㎢) |
- 활기차고 건강한 인천을 건설하자 1. 화합하는 행정 2. 활찬 도시건설 3. 성실한 봉사행정 |
20대 | 원병의 元秉義 |
78. 2∼ 80. 5 | 1,083,906 | 4구, 2출장소, 79동 (201.13㎢) |
- 알찬건설, 밝은 시정 1. 새마을로 시민총화 2. 질서있는 도시건설 3. 봉사하는 위민행정 |
19대 | 김태호 金泰鎬 |
76. 7∼ 78. 2 | 936,497 | 4구, 2출장소, 75동 (200.17㎢) |
- 알찬건설, 밝은 시정 1. 새마을로 시민총화 2. 질서있는 도시건설 3. 신뢰받는 책임행정 |
18대 | 김재연 金在淵 |
75. 11∼ 76. 7 | 830,061 | 4구, 2출장소, 75동 (199.90㎢) |
- 새롭게, 푸르게, 깨끗하게 1. 품격있는 도시건설 2. 시민생활의 소득화 3. 행정자세의 생활화 |
17대 | 정규남 鄭奎南 |
73. 7∼ 75. 11 | 799,982 | 4구, 2출장소, 75동 (198.32㎢) |
-생산과 생활의 조화된 도시 1. 신뢰받는 행정 2. 실익있는 행정 3. 앞서가는 행정 |
16대 | 홍승순 洪承洵 |
71. 8∼ 73. 7 | 714,246 | 4구, 2출장소, 75동 (197.90㎢) |
1. 새마을운동의 지속화 2. 책임있는 마무리 3. 성격있는 지역 개발 |
15대 | 유병택 兪炳澤 |
69. 5∼ 71. 7 | 671,053 | 4구, 2출장소, 75동 (116.36㎢) |
1. 능률 행정 2. 책임 행정 3. 봉사 행정 |
14대 | 김해두 金解斗 |
66. 9∼ 69. 5 | 577,939 | 9출장소, 66동 (116.36㎢) |
|
13대 | 신충선 申忠善 |
66. 7∼ 66. 9 | 528,579 | 9출장소, 66동 (116.36㎢) |
|
12대 | 윤갑로 尹甲老 |
65. 2∼ 66. 7 | 485,511 | 9출장소, 66동 (116.36㎢) |
|
11대 | 장수영 張壽永 |
63. 6∼ 65. 1 | 465,158 | 9출장소, 66동 (116.36㎢) |
|
10대 | 류승원 柳承源 |
61. 5∼ 63. 2 | 445,378 | 9출장소, 66동 (116.36㎢) |
|
9대 | 김진두 金鎭斗 |
60. 12∼ 61. 5 | 397,255 | ||
8대 | 오원근 吳遠根 |
60. 7∼ 60. 11 | 402,009 | ||
7대 | 김정렬 金正烈 |
58. 2∼ 60. 6 | 361,167 | ||
6대 | 김정렬 金正烈 |
54. 2∼ 58. 1 | 300,553 | ||
5대 | 표양문 表良文 |
52. 5∼ 54. 2 | 563,622 | ||
4대 | 박학전 朴鶴田 |
51. 10∼ 52. 5 | 265,751 | ||
3대 | 지중세 池中世 |
50. 5∼ 51. 9 | 262,508 | ||
2대 | 표양문 表良文 |
47. 2∼ 50. 4 | 265,767 | ||
1대 | 임홍재 任鴻宰 |
45. 9∼ 47. 1 | 26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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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에는 당분이 쵝오?! (0) | 2013.01.07 |
이런 음식 먹으면 살빠진다
미국 건강잡지 PRIVENTION 권장 http://www.brainfoods.co.kr/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_(cinnamon, ginger,peppers, garlic, vinegar) 생강,계피,고추,마늘,겨자,식초
Energizing Foods(에너지 음식)
_(coffee, black and green tea, dark chocolate)커피,녹차,다크초콜릿
Hearty Foods(영양듬뿍 음식)
_(fruits, vegetables, brown rice, whole grains and cereals) 과일,채소,현미,곡물시리얼
Chewy Foods(질긴 음식)
_(lean meats, nuts, whole fruits and vegetables) 살코기,견과류,통열매 및 채소
- 해피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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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찌질이싸이클 벗어나기] 모르는 사람을 첨 만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 서면 어색어색하고 힘듬. 그 이유 중 하나는 "거부에 대한 두려움"때문.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이렇게 했을 때 이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까??"같은 걱정들
이런 거부에 대한 두려움은 '자존감(자신이 괜찮은 인간이라고 느끼는 정도)'문제로 자연스럽게 연결. 자존감이 낮으면 지레 겁을 먹고 "난 안 될거야.","쟤가 나 같은 걸 상대할 리가 없잖아"라면서 도망가거나 상대방 앞에서 찌질거리게 되기 쉬움
그 결과 정작 상대방은 자신에게 '꺼져' 라는 의사 표시를 전혀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가상의 거절"을 받으며 상처받고 찌질대다가 결국 "진짜 거절"을 이끌어 내게 됨. 결국 낮은 자존감은 대인관계에서 파괴적 예언의 실현자 뿐만아니라 계속해서 실패하게 만들기도. 한번 거절 당하면 "거봐 난 진짜 안 되잖아", "거봐 넌 진짜 날 안 좋아 하잖아" 라며 자존감 다시 하락->또 찌질->또 진짜 거절당하고->다시 자존감 하락의 무한루프 즉 "찌질이싸이클"이 형성됨
이 고리 속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면 계속 그 안에서 ㄱ)부적응적 대인관계 스타일을 재생산 ㄴ)'남탓'을 하며 타인들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 생산(그 흔한 '여자들은..', '남자들은..' 도 일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열등감에 대한 변명인듯)
여기서 퀴즈. 그래서 결국 "진짜 거절"을 이끌어 내는 주인공은? 상대방? 내가 돈이 없고 못생겨서? 물론 현실적인 조건들도 무시할 수 없지만 때로는 인정사정없이 찌질거리는 내 모습이 거절의 핵심 원인일 수 있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하드코어한 사회적 동물 = 인간인 이상 모두 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의 먹이이고 너도나도 다 찌질이 싸이클에 언제등 풍덩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난 후 관계에서 좀 많이 편해진 거 가틈. 음 다들 파이팅
->거절을 인정하면 지레 겁먹지 않아지게 되고, 좀 더 편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건가요? 여유?
->개인적으로 모두가 어느정도는 이런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되니까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뭔가 더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스크랩] 역대 인천시장 (0) | 201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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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에는 당분이 쵝오?! (0) |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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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의 비밀]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세우는 운동, 다이어트 등의 계획 실천에 꼭 필요한 게 의지력. 의지력(자기통제력)이란 ㄱ)목표 성취를 위해ㄴ) 불필요한 욕망을 억제하고ㄷ)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쉽게 말하면 의지력은 생긴대로만 살지 않을 수 있는 능력. 먹고 싶고을 때 먹고 싸고 싶을 때 싸고 공격하고 싶을 때 공격하는 여타 동물들과 달리 우리는 '미래'를 생각해서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싸고 싶어도 참고, (상사를) 치고 싶어도 참음 등 근데 중요한건 이 자기통제력이 한정되어 있다는 거. 시도때도없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님. 게임에서도 기술을 써서 MP가 줄면 다시 채워질 때까지는 기술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자기통제력이라는 기술도 끊임없이 쓸 수 없음
(실험) 1 차로 자기통제를 하게 하면 -> 2차로 하는 자기통제를 잘 못하게 되는 경향이 확인됨. 예를 들어 (1차자기통제과제)화를 억누르게 하면 -> (2차자기통제과제)다이어트에 실패, 운동 지구력이 떨어지는 식.
그래서 자기통제력과 관련된 특별한 리소스, 자원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옴. 최근 이 리소스라는 게 결국 당분(glucose)이라는 게 밝혀짐(Gailliot ,2007). 1차 자기통제 후 설탕물을 먹게 하면 2차 자기통제도 거뜬 ..
결국자기통제력은 인간의 다양한 스킬들 중에서 MP(glucose)를 순식간에 상당히 많이 쓰는 "고급기술"이라는 결론. 그래서 자기통제를 하게 되면 당분이 쑥 줄어들게 되고 다시 당분이 찰 때까지 당분간 자기통제를 하지 못하게 되는 거
[의지력 팁] 따라서 다이어트나 금연을 할 때 적당한 당분은 필수. 감정을 억누르고 표정관리를 할 때도 당분이 필요. 귀찮아서 일을 미루고 있을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할 에너지 보충하기
지친 밤에 괜히 센치해 져서 예전 애인에게 전화를 건다거나 일기장에 이상한 말들을 잔뜩 늘어논다거나 하는 원인으로 '정신을 단단히 붙들고 행동을 통제하는 데 쓰일 에너지가 이미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도 함. 여튼 새해에는 모두 파이팅. 당분 쵝오
실제로 전 특히 힘든 사람을 만나야 할 때. 상사/지도교수와의 면담이라거나 지루한 회의가 있거나 할 때 초콜렛 폭풍 드링킹. (' - ' ) 교수님과 면담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자꾸 이러시면 학교에 불지르겠습니다'라고 지르고 대학원을 그만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도 단걸 잔뜩 먹였으면 뭐가 달라졌을까라는 생각도..흠
이런 음식 먹으면 살 빠진다 _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음식 (0) | 20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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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선관위 발족! 투표독려 포스터 !! (0) | 2012.12.13 |
문안 <새정치 공동선언> 합의문 (0) | 2012.11.18 |
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일지, 뜨거운 화제 |
부패인식지수 45위로 추락… “박근혜 공동 책임론 피할 수 없어” |
기억하기 위해서 .. 꼭 그래야 해서 ..
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일지, 뜨거운 화제
부패인식지수 45위로 추락… “박근혜 공동 책임론 피할 수 없어”
이명박 정부 부패 사건 일지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지난 5일 발표한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는 45위를 기록했다. 부패인식지수는 공무원과 정치인이 얼마나 부패해 있는지에 대한 정도를 국제 비교하고 국가별로 순위를 정한 것인데 우리나라 순위는 2009년과 2010년 39위에서 지난해 43위로 올해는 45위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4년 연속 추락했다.
1위는 덴마크와 핀란드,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고 스웨덴, 싱가포르, 스위스,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네덜란드 등이 10위 안에. 일본은 17위, 미국은 19위, 중국은 80위를 기록했다. 칠레와 우루과이가 공동 20위, 카타르가 27위, 부탄이 33위로 우리나라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제투명성기구 한국 지부는 논평에서 "대통령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구속, 뇌물과 성폭행 검사로 대표되는 사정기관의 부패스캔들, 통제받지 않는 권력이 된 검찰의 안하무인식의 적나라한 권력투쟁이 국민의 눈앞에서 펼쳐졌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부패일지를 정리해 공개한 아이디 'boxer'라는 누리꾼은 "권력사유화로 빚어진 '민간인 불법사찰' 등 비정상적인 행태들의 연속이었고 권력실세들의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역대 독재정권들의 매뉴얼 공식을 반복할 만큼 민주주의 위기였으며, 1퍼센트 층을 위한 특권경제로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이 누리꾼은 "집권여당은 새누리당 당명 개정 등으로 정권책임론에 회피하고있다"면서 "이 글의 말미에 나열한 박근혜의 여당 행보는 MB정권 공동책임론에 피할 수 없음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토마 토론 게시판에 오른 이명박 정부 부패사건 일지.
- 2008년
1. 인수위 '언론인 성향조사', 청와대 이동관 '국민일보' 기사 삭제 압박
2. '투기 의혹 및 불법 행태' 강남 땅부자 인사들이 대거 입성한 내각 파동
3. 초등생 납치사건 파문에도 경찰 수뇌부, 새 정부 공안코드에만 몰입 - 2008 총선 유세현장에 '정보과 형사'가 감시 사찰 (강금실 증언) , 대운하 반대교수 모임에 대한 경찰 사찰
4. "대통령 기록물 사본제작 열람은 합법"이라는 법제처와 국가기록원, 그러나 청와대 압박으로 번복, 노 전대통령 기록물 사본 압류 반환, 노 전대통령의 기록물 열람 보장하겠다는 MB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나
5.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 협상.. 검역기준은 뒤죽박죽, '광우병' 공포 몰고와, 이명박 "먹기 싫은 사람은 안먹도 된다" 라는 무책임한 말로 화를 불러
6. 한미 쇠고기 협상 '이명박 발언' 보도자제 요청'을 폭로한 김연세 기자, 기자실 출입정지 징계받아... '동남아 비하'와 "힐러리 오바마가 한미FTA를 반대하는 건 대선용" , 이동관 대변인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은 민간업자의 몫'
7. 촛불집회 참여 여대생 '전경 군홧발'에 짓밟혀 - 촛불집회 충돌 사태를 조장하는 공권력..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연행과 곤봉진압, 물대포 난사. "시위대에게 폭력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교육" (양심선언 이길준 이경 증언) - 국제 엠네스티의 '인권 후퇴' 경고에도 계속 무시
8. 정부 비판 표현에 자의적 해석으로 체포 연행 기소, 이명박 탄핵 서명을 주도한 네티즌 연행, 방통위 최시중 '인터넷 아고라'에 사사건건 검열과 간섭. 쇠고기 수입 옹호의 '조중동 광고' 불매 소비자 운동 위축을 위한 '체포 연행 기소'
9. 광우병 보도 PD수첩에 대한 전방위적 복수혈전 ..언론의 비판기능 위축 - 명예훼손죄 남발과 검찰 표적수사 - 조중동, 연일 왜곡보도로 MBC 협박 - 김보슬 PD 사위집까지 수색 .. 개인 이메일 언론에 공개하는 반인권적 행태까지 선보여
10. 국방부, '나쁜 사마리안들'과 '우리들의 하느님' 등 '불온서적'으로 선정해 물의
11. 정권의 종교편향에 불교계 일어나, 어청수 경찰청장 조계사앞 총무원장 검문, 뉴라이트계 기독교 인사 정치개입 난무, 한나라당 '불교계 불법비리 수사' 공언으로 불교계 항의에 엄포, 조계사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식칼 테러 사건 발생
12. 감사원,검찰 동원으로 '정연주 KBS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쒸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3. MB 측근 '최시중 방통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 YTN 사장에 이명박의 언론특보 '구본홍' 강행 임명 .. 용역까지 동원한 날치기 통과,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부당해임, YTN 돌발영상 사라져 -
14. 시위대에 백골단 부활 공언으로 겁줘
15. 역사 교과서 내용 '강제' 수정 지시, 역사학자에게 맡겨야할 일을 정부가 간섭, 뉴라이트 교과서 수정안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4.19 혁명은 데모로 폄하
16.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전단계 고발한 '김이태 연구원' 부당해임, 대운하 비판 환경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학자적 양심으로 정부를 비판한 '이동걸 금융위원장' 정부의 퇴진 압력에 못이겨 사의
17, 제 2 롯데월드, 국방 안전 문제에도 불구 '강행 통과'
18. 부자감세 추진, 의료 민영화와 '수도 전기세' 인상 공언..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국민적 저항 불러
19. 일제고사 부활, 일제고사 '거부교사' 부당징계 강요 교과부, 정권 홍보를 위한 이념서적 전 학교 배포로 물의
20. 촛불집회 유모차 주부에게까지 수사착수 - 한나라당 의원, 청문회에서 유모차 주부에 대한 폭언으로 물의
21. 747 성장 집착에 따른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고.중소기업 도산 이어져 - 산업은행 민영화, 리먼브라더스 인수 직전의 위기로 놓을 뻔, 금융위기 예측하지 못한 충격에 경제난 가중
22. 검찰 - 리먼브러더스 파산 예측한 '미네르바' 체포로 '표현의 자유' 위축, 5공 군사독재 시절의 전기통신 비밀보호법 적용, 정부가 금융기관에 달러를 매수하라는 지시는 사실로 드러나, 틀린말도 표현할 수 있는 권리마저 침해 ..조중동, 미네르바 학력에 대한 조롱으로 본질회피
- 2009년
23. 용산참사 - 재개발 철거민에 무차별적 강경진압으로 6명 사망, 진압수칙 원칙을 지키지 않는 과잉진압, 용역까지 동원 .. 사실규명 외면, 검찰 조작수사 의혹, 수사기록 공개 거부, 한나라당은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는 폭언만 일삼아, 대통령 사과 전혀 없음
24. 용산참사 대응하기 위해 '강호순 살인사건'을 활용하라는 청와대 이메일 사건, 일개 행정관의 단독 책임으로 전가하는 청와대
25.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파동,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연일 '신영철' 감싸고 돌아.. 색깔론까지 동원
26. 탈랜트 장자연 자살, 사회 지도층과 연관된 연예인 성상납 사건, 조선일보 등 언론관계자 연루, 검경의 수사는 하는 듯 마는 듯, 결국 유야무야
27. D - DOS 사태에 북한 소행으로 규정한 정부, 거짓으로 드러나
28. 시민단체 보조금 지원중단, 친 MB정부 보수단체 지원금은 계속 퍼줘 - 국회의원, 원내 정당, 언론인, 연예인, 종교, 학술단체 등 1800여개를 '폭력단체'로 규정한 경찰문건 ( 천정배 의원실, 부산·부천·전주영화제도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29. 유인촌 문광부 장관, 황지우 한예종 총장 퇴진 압박 (표적감사로 '혐의' 뒤집어 쒸워),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부당해임, 언론협회 회장에 퇴진 압력 - 국가기관 모든 부분에서 정치적 이유로 퇴진압박 난무 - 결국 모두 사퇴
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검찰 기획수사와 친정부 언론이 합작한 여론사냥, ( 확증되지 않는 피의사실 마구잡이 유포) , 한상률 국세청장의 대통령 독대로 시작한 정권의 먼지털이 표적 보복수사, 이명박 측근인사 의혹에는 봐주기 수사, 검찰 중수부장은 이명박과 친분사이, 검찰개혁 목소리가 커져
31.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애도를 위한 '분향소' 과잉 시민통제, 서울시청 광장 패쇄, 분향소 짓밟는 보수단체에 정부는 수수방관, 서거 애도를 위한 콘서트 현장- 정부의 외압으로 잦은 장소변경, 한상률 전국세청장 비판한 국세청 직원 '부당해임'
32. 교과부, 시국선언 교사 부당징계 .. 시국선언 교수 '정권외압'으로 지원금이 끊어지거나 물러나
33. 주상용 서울시 경찰청장의 녹취록, 집회 시위자 마구잡이 검거 지시 밝혀져. "인도에 있더라도 보이는 족족 쫓아가 검거하라" 라는 무전내용 밝혀져, 무차별 검거로 애꿎은 외국인까지 연행
34. 김대중 전대통령의 '민주주의 위기' 경고에 관변 보수단체 민감한 반응, 보수단체 '김대중 전대통령' 묘지 모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화재사고'
35. 쌍용차 노조에 안전대책 없이 무자비한 강경진압, 식수까지 끊어,.. 정부는 대화를 위한 노력 전혀 없어
36. 기무사 '불법 민간사찰' 드러나, 국정원 정치개입 난무 - 국정원의 시민단체 감시를 폭로한 박원순 변호사, 정부 압력에 연일 시달려 - 진중권, 정권 외압에 교수직 박탈
37. KBS '방송인 김제동' 갑작스런 하차, 정치적 이유의 의혹 확산, 낙하산 사장 '이병순'에 이명박 언론 특보 '김인규'사장 임명, 연일 정권홍보로 물의 - 김인규 '코디마'와 청와대, 통신 3사에 '250억' 종용
38.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쇠고기 협상 비판한 '여배우 김민선' 고소 - 전여옥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 '김민선 정진영'에 비난
39. MB악법 강행으로 국회는 아수라장, 한나라당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 미디어법 날치기 강행에 '대리투표 재투표' 불법논란 - '족벌언론'에 방송 운영을 허용한 한나라당 , 재벌은행법까지 날치기 통과, 마스크 금지 '사이버모욕죄' 등 '반민주악법' 연일 공언
40. MB 남대문 시장 방문에 2000명 환호 '동원 논란' 의혹.. 현장 상인들 "수 많은 인원들 갑자기 나타나 사라져" - MB, 재래시장 상인에 "요즈음 인터넷 판매도 있다" 발언으로 여론 뭇매
41. 검찰의 정치적 표적 기획 수사 의혹 끊이지 않아 - PD수첩 압박 계속 진행,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표적수사 ..곽영욱과 검찰의 빅딜 의혹으로 번져, 이명박 관련 '도곡동 땅'과 효성그룹 의혹에 검찰은 수사안해
42. 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 통과, 4대강 '보 높이' 더 높아져 '대운하 의혹'. 4대강 사업 담합 의혹에 아무런 조치없이 강행, 환경영향평가와 예비타당성 '졸속'으로 진행,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예산 낭비' 비판 무성
43. 세종시 원안 지키겠다는 약속 뒤집어, 25% 진행된 세종시에 원안 백지화 강변.. 정치권 갈등만 부추켜
-2010년
44. 부자감세 한나라당 '무상급식 법안' 무력화 시도
45. 삼성 이건희 회장 사면, 공무원 노조 무력화, 연일 '노조 적대 강경발언' 이명박
46. 시국 관련 무죄판결에 한나라당, 연일 '법원'에 압박행사.. 사법개혁을 가장한 사법부 통제법 공언
47. 김우룡 앞세워 '엄기영 MBC 사장' 퇴진 압박' 결국 사퇴, 김우룡 앞세운 방문진의 월권행위와 간섭,비판적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MBC 사장 '이명박 주변인사' 배치, 결국 친 MB - 김재철 사장 임명
48.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으로 야당탄압 논란, 전교조 탄압수사,한나라당 후원 학교장에는 봐주기 수사
49. 영화진흥위, 워낭소리 등의 독립영화 제작 '미디액트' 지원금 중단 공언
50. 문광부의 작가검열, 지원금 유무 압박으로 '집회불참 확인서' 강요
51. 뉴라이트, 사회풍자와 청와대 초청거부 'MBC 무한도전'에 사사건건 트집 - 방통위 최시중, 지붕뚫고 하이킥 헤리의 대사 '빵꾸똥구' 금지시켜
52. 김우룡 인터뷰 파문, "MBC 김재철 사장, 청와대에 조인트 까였다" "좌파 80%가 정리됐다" .. 언론장악이었음이 드러나
53. 4대강 사업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 오니토에서 중금속 오염물질이 대거 검출 .. 기준치의 20.7배에도 불구 공사 강행
54. 요미우리 신문, "기다려 달라"는 MB 독도 발언 보도는 사실이다고 주장 .. 방송사들 '김길태 살인 사건' 과잉 보도로 덮으며 침묵
55. 한명숙 재판 곽영욱씨 "검찰조사서 생명 위협 느꼈다" 밝혀.. 재판부 '검찰 조사 내용'이 허술하다고 지적, 검찰의 별건 수사 논란 이어져
56. 한국은행 총재에 친MB 인사로 김중수씨 내정 .. 한은 독립성 훼손 우려
57. 봉은사 명진스님 '안상수 대표 외압 공개' 파문, 불교계에도 좌파 딱지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조계사 총무 원장에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하라 압력 - 조계종 대외협력 위원 김영국 거사 '봉은사 외압' 몸통으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목, 청와대 '김영국씨 기자회견' 막기위해 회유와 협박 의혹
58. 천안함 초계함 침몰 시 3시간 동안 인명구조 전무, 부표 표시 조차 없었음 ( 생존자들, 해경에 의해 구조) .. 사고후 3일 동안 함미 못찾고 사고 원인도 못찾아, 국방부 사고 시각 발표 오락가락, 교신일지 공개 거부로 사건 전말 은폐 의혹 - 경찰, '천안함 유가족들'을 감시 - 국방부, 금양호 선원 죽음에는 홀대
59. 국방부- 해안수색으로 어뢰를 찾았다며 공개, 생존자들 심각한 화상 없음에도 '파란색 1 번' 근거로 북한 어뢰 폭발로 규정, 천안함 합조단의 사건 조작 은폐 의혹으로 번져, 러시아와 북한 당국의 조사 요청에도 거부, 천안함 발표 허구성을 제기한 과학자들 증언에는 모르쇠, 폭발이라 볼 수 없는 함미 스크류 흔적 - 파란색 1번 어뢰 조가비 흔적에도 불구 모르쇠, 이명박 '전쟁불사 발언'으로 위기감 조성
60. 국방부와 검찰, 천안함 의혹 제기한 시민들과 지식인 고소 및 체포 - 방통위 최시중과 KBS 김인규, 천안함 조작 의혹 제기 '추적60분' 중징계 - 김태영 국방부 장관, 천안함 TOD 영상 편집지시 ( 이정희 의원이 감사원 보고서를 통해 밝혀)
61. 휴대폰 감청을 위해 무차별 기지국 조사, 전화번호 정보 입수 65배 늘어
62, 성접대 향응 '스폰서 검사' 파문, 검찰 수사는 '제 식구 감싸기'.. 제보자 정씨는 오히려 구속 당해
63. 4대강 사업 위해 군대까지 동원 - 세계적 희귀 식물 '단양쑥부쟁이', 4대강 공사로 훼손 '멸종위기' - 박재완 국무기획수석 '단양쑥부쟁이' 채취해 사무실서 키워 ..야생 동식물 보호법 위반 - '석면 석재'까지 쓰며 밀어붙이는 4대강 사업
64. '영화진흥위' 조희문을 비롯 MB 인사들, 이창동 감독 영화 '시'에 0점 평가 처리 - 이창동 감독 영화 '시' 프랑스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65. 국정원, "표현의 자유' 조사 위해 방한한 '유엔특별보고관 프랭크 라뤼' 일행들을 미행 사찰
66. 조선일보, 우희종 교수와 유모차 부대 인터뷰 왜곡 보도 - MB, 촛불 시위 폄하하며 '사과 발언' 뒤집어
67. 한나라당 당원 '명의 도용' 파문, 호남향우회 이름으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비난 - 이윤성 의원, 천안함 인천 앞바다에 일어난게 다행이라고 막말 - 한나라당 선거 동영상 '여성비하' .. 무식한 존재로 그려
68. 조전혁 의원을 비롯 한나라당, 법원의 금지 판결에도 불구 전교조 명단공개 .. 3천만원 벌금형 내려져, 교육감 선거를 의식한 전교조 탄압
69. 지방선거 과정 중앙선관위 - 경찰의 선거개입에 뒷짐, 4대강 사업 비판과 무상급식 의견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해 "황당"
70. 4대강 사업 반대 '문수스님' 분신 파장 .. MB 정부는 나몰라라
71. MBC 부당 징계 사태, 사내 게시판 글도 '해고사유', - 김재철 낙하산 사장, MBC 노조 대량해고 (이근행 노조위원장 해고 확정)
72. KBS 아나운서 '하차' 파문 '직원판 블랙리스트', 총파업 참가 '김윤지 이재후 이수정' 등 하차시켜 - KBS 블랙리스트 폭로 김미화,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해
73.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 MB 비판 이유로 직장 잃어 - 이상득 주축의 영포라인, 불법사찰로 국정농단 .. 정치인 사찰을 통해 정부 비판의 여부를 수시로 감시 - MB 비선라인 '선진연대'- 정부 기관 마다 영향력 행세 (10역 특혜 대출) - 불법사찰 'BH 지시 문건과 대포폰으로 청와대가 몸통이라는 의혹 번져
74. 상지대 부패재단 복귀로 사학 분쟁 일어나, 친 MB 인사들이 장악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부패 재단 복귀의 길을 열어
75. 이명박 사돈 효성그룹 오너 일가, 횡령과 군납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 검찰은 그러나 군납 비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은 수사안해
76. 조현오 경찰청장 '거짓말 강연'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천안함 유족 비하 - MB는 임명강행 - 조현호, 사과 발언 해놓고 명예훼손 인정안해 - 검찰 직무유기, 조현오 발언 진실 여부를 수사 안해
77, 경찰, "채수창 서장' 직위 해제시켜 (실적주의 등 경찰 내부 비판), 이 밖에 현 정부와 경찰조직을 비판한 '경찰관 6명' 파면 조치
78. MBC PD수첩 - '수심 6m의 비밀' 4대강 편에서 운하 기획임을 폭로, 청와대 비밀팀서 '운하 변경' 개입, 4대강 사업 후 '뱃길 연결 검토' 드러나, 4대강 설계도 '운하계획시 설계도'와 유사 - MBC 김재철 사장, PD수첩 4대강편 불방 종용으로 문제 일으켜
79. MB 도곡동 땅 폭로 '안원구'씨 사퇴압박 파문, 안원구 녹취록’에서 밝혀져 .... 이현동 국세청장과 백용호 전 청장 연루
80.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낯 뜨거운 거짓말 청문회, 박연차와의 관계가 밝혀져, ...검찰의 편파 수사가 도마에, 직원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관용차 사용 등으로 물러나, 신재민과 이재훈 등 공직자 후보마다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이주호와 진수희 등 각종 의혹에도 장관 임명 ..인사청문회 무용론 일어
81. 외교부, 유명환 장관 딸 '특혜채용' 파문 .. 현대판 음서제도로 비화 - 유명환, 젊은이 비하 막말 파문 .. 야당 지지 이유로 "김정일 밑에 살아라" 막말
82. '낙하산 김인규 사장' 비호하는 KBS 기자, 국정감사실에서 최문순 의원에 폭언
83. 병역기피에 세금 탈루 의혹 김황식 총리, 복지 정책 비하 과정에 지하철 노인 공짜표 따져 물어
84. 추석 연휴 서울시 침수 사태, 청계천 등 서울시 전시성 사업으로 피해가 켜져, 언론은 그러나 외면.... 이날 KBS 아침마당은 'MB 눈물' 신파극 연출
85. 4대강 공사장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 경남도 낙동강특위의 공사 중단 요청에도 공사 강행 - 4대강 농어촌공사, MB 사조직 '선진연대'가 장악
86. 경찰의 인터넷 비밀 사찰 파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사이트 '24시간'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져
87. 일부 기독교인들 '봉은사 땅밟기' 파문 .. 종교편향 MB정부, 종교갈등으로 이어져
88. 공기업 절반에 이어 민간 기업 사외이사 ‘MB인맥’ 이뤄져, 63개 회사에 84명 포진 -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KT 전무로 영입되어 낙하산 논란
89. 총리실, 배우 김민선과 우희종 박사에 '광우병 사상검증 질문 ... 촛불백서로 '사상자유 침해'
90. 검찰, 4대강 소송을 맡은 재판장과 만난 사실 드러나 ..재판부가 서둘러 심리를 종결하는 속도전 요구, 재판의 공정성이 의심돼
91. 한미FTA 재협상, '자동차'마저 미국에 퍼줘
92. 검찰,소액 후원금 '청목회 수사' 명목으로 야당 의원 압수수색..청와대 불법사찰 대포폰에는 수사안해, 정치인 길들이려는 'MB 의중' 짙어
93. 조현오 경찰 청장, '고막 찢는' 음향 대포 선보여..인체 유해 논란
94. 검찰, G20 홍보에 쥐그림 그렸다고 체포 - 오세훈 서울시, G20에 호들갑 .. 외신언론들도 비꼬아 - KBS 비롯 보수신문, 'G20 정상회의' 과잉보도 ..MB,연일 자화자찬
95. 대북 강경책과 연이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발생, 북한의 경고와 국정원 보고에도 안이하게 대처 - MB정부, 햇볕정책 탓으로 돌려 - 연평도 긴장에도 불구 국내 문제 덮으려 훈련 강행 -위키리크스 폭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북한 붕괴'에 기대는 것
96. 이명박 퇴임후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예산, 전직 대통령의 3배로 국회에 요구
97. 4대강 공사와 형님 예산을 위한 한나라당 국회 날치기, MB 형님 예산 천억원 이상 배정 .. 청와대 안주인 예산도 챙겨 - 결식 아동 지원 등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누락 및 삭감 - MB, 국회 폭행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 격려 전화
98. 4대강 공사 여주 '군 보트' 전복사건, 4대강 시설물로 유속이 빨라져 일어난 사건.. 방송사와 보수신문들은 침묵해 - 국토부, 경남도 김두관 지사 '4대강 검토' 무시 ..개발권 빼앗아
99. MB, 시대적 화두 '복지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매도 - 오세훈 서울시장, 연일 무상급식 예산에 몽니 부려.. 무상급식 반대 홍보 위해 서울시 예산 남용, 어린이 합성 사진으로 초상권 침해
100. 인권위, 시간 끌다가 '민간인 불법사찰' 기각 - 현병철 인권위원장 자격논란.. 인권위원 사퇴 파행과 인권위 수상 거부 사태로 이어져
101. 한명숙 재판, 검찰 겁박 때문에 '9억 줬다 거짓 진술' 밝혀져 .. 검찰 허위 수사에도 방송사들은 외면, 정권의 방송장악 효과
102. 보수단체 회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 인분테러 .. 이명박 정부 '편협성' 여파
103. 한나라당 자치 단체장들, 김상곤 등의 진보교육감에게 고소고발 남발로 탄압
104. 자율고 미달사태, 강남 학군을 위한 특권교육으로 남아
105. KBS '추적60분' 4대강 편 불방, 'G20 보도' 비판 '김용진 기자'에 중징계 파문
106. 종편 선정에 결국 친한나라당 '조중동' 특혜 - 조중동, 광고특혜까지 요구 (KBS 2TV 광고금지,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 등) - 방통위, 조중동 방송 위해 'KBS 수신료 인상' 강행 방침
- 2011년
107. 독립성 요구되는 감사원장에 MB 측근 인사 정동기 내정 .. 도곡동 땅 의혹 눈 감아준 보은 인사 - 주유비 논란 정병국, 정책실패 최중경에도 불구 임명강행 ... 이동관,강만수, 김석기 등 회전문 인사 논란
108. 부자감세 이명박 정부, 강부자 정책 등으로 전세대란 심각 ( 빚내서 집사라고만 해) - 대기업 편중의 '747 성장론, 서민들에게 물가고 고통을 안겨줘
109. 구제역 확산으로 대규모 살처분, 축산업 위기에 몰려 .. 발생 초기부터 무능과 무관심, 남탓으로 일관 - 집권여당, 개헌론에만 관심 쏠려
110. '구제역 매몰지' 부실처리로 침출수 오염 문제 확산, 강 주변의 매몰로 식수원 위험, 구제역 틈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 - MB정부,구제역 의혹제기에 괴담으로 매도
111. 한일군사협정 체결, 일본 자위대 한반도 영향력 길을 열어줘
112. 검찰, MB 비난 '민주당 천정배' 내란책동죄로 수사 공언 - 뉴라이트 단체, 문성근 '민란 용어'에 내란책동죄로 고발
113. 삼호주얼리호 피랍선원 구출 '1차실패' ..엠바고 핑계로 언론통제, 1차 실패를 보도한 '부산일보 미디어오늘' 취재 불허 조치 당해, 석선장의 위독에 정부는 축소 보도, 청와대는 연일 자화자찬 생색내기에 급급
114. UAE 원전 수주 '한국이 절반 부담' 의혹 파문, 이면계약 맺고 국민에게 숨겨, 수주액 절반 12조원을 한국이 빌려줘 .. 뻥튀기 홍보했던 언론은 연일 침묵
115. YTN과 KBS, 윤도현과 박원순씨에게 이유없는 섭외 취소 ..보수단체 압력으로 전해져
116. 교과부, 교장공모 전교조 교사에 표적 조사, 교장공모제 '교총 문건' 논란.. 청와대와 국정원에 '전교조 반대' 협조요청
117. 이귀남 법무장관,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 불법 수사지휘
118. 함바집 비리로 커지는 '권력형 게이트' MB 인사 ..장수만, 배건기, 최영,강희락
119. 국정원,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무단 침입' 파문 ..리비아에서 스파이로 붙잡혀 추방되는 등 '점입가경'
120. 4대강 사업비 1조8천억원 증발, 대형건설사 수조원 폭리 챙겨 - 국토부, 낙동강 '턴키입찰' 비리 의혹 .. 사전 정보 유출 - 부동산 개발 투기 위한 친구수역 특별법, '강 살리기' 명분은 거짓말로 드러나
121. 한나라당, 사학법 개정 발의 ..재단비리 들끓는데도 최소한의 규제도 폐지
122. MBC 김재철 낙하산 사장, 소망교회 취재 중인 PD수첩 '최승호 PD' 부당하차
123. KBS 김인규 사장과 방통심의위, 추적60분 '4대강편' 불방 책임자 문책하라는 현수막 이유로 '징계' 협공
124. 이재오 특임장관, 청년실업 망언.."졸업생들의 대기업 취업 제한하자" "재수생을 없애야 한다"
125. MB 사위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 폄하 발언 물의에도 한나라당 봐주기 표결로 '국회의원 박탈' 위기 넘겨
126.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 중국 여성과의 관계로 고위 인사들의 정보 자료 유출, 낙하산 인사가 스캔들 불러, 김정기 등 MB 실세들이 대사 영사로 진출로 예산증액
127 .산업은행 강만수 낙하산 - 국책은행에 MB 측근 챙기기, 가정적으로 거액이 필요한 강만수를 수억원대 연봉 자리 보장
128. 최시중 방통위원장, 사돈단체 '한국광고단체 연합회'에 수십억 정부지원
129. SBS '장자연 편지' 보도책임자 징계 파문
130. BBK '편지 조작 ’ 개입, 김경준 기획입국설 편지조작에 신명씨와 양모씨 등 MB 특보 및 가족으로 이어지는 커낵션 의혹 - BBK 김경준, 기획입국 조작 관련자 고소 - 편지조작 신명씨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시해서 작성했다" 폭로
131. 검찰, '에리카 김' 기소유예 ..김경준 측과 MB 다스 회사 '거래 합의' 의구심 증폭 - 김경준은 거래 안했다고 주장. 에리카김은 말 없어
132. 경찰, 학술모임에까지 국가보안법 들이대 ..'자본주의 연구회 모임' 학술 동아리에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 체포와 압수수색
133. 교과부·국방부·교총 '교사 안보교육' 강화, 안보 체험교육 추진으로 현 정권을 위한 냉전사고 불어넣겠다는 것
134. 조선일보, 천안함 의혹제기자를 근거 없이 비전문가로 몰아부쳐
135. 구제역 파동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산 쇠고기 개방 확대, 축산농민들의 시름이 커져 - 2015년부터 소농 허가제. 구제역 보상금 최대80% 삭감
136. 4대강에 ‘수변 신도시’ 건설 추진 - 주거·업무, 관광중심도시, 수변마을로 조성, 국토부 보고서…환경파괴·투기 부채질
137. 4대강 유지관리비 '연 1조' 드는 것으로 밝혀져..수공 이자 4000억 포함, 하수·분뇨 처리 1942억·보 16곳에 1178억 소요
138. 4대강 잇단 사망사고, 착공 이후 20명 ..주야 가리지 않는 '20개월째 과속공사'가 불러 - 정종환 장관 "19명 사망은 개인 실수" 망언
139.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표를 위해 부풀려 놓고 경제성 없다며 뒤집어 - 뉴타운 개발도 진퇴의 기로에, 선심성 공약 방증
140. '여배우 접대' 영화제 사기, MB 인도 방문 이벤트 의혹 ..영화제 한국유치 'MB 인도 방문' 행사장 이벤트로 드러나
141.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경제 악영향이라며 망발
142, 청와대 행정관, MB 비판의 오마이뉴스 기사에 비난 댓글 달아라 주문한 사실 드러나
143. '20조원' 4대강 지류 사업비 추진으로 '홍수예방 4대강 사업' 허위로 드러나 ..4대강 사업으로 홍수위험이 커지자 국민 혈세로 돌려막으려는 것
144. 청계재단 '다스' 지분 보유, MB 아들 '다스'서 승승장구, MB 조카사위 '시모텍 주가조작' 사건 연루
145. 지식경제부 "초코파이·라면값, 선거 이후로 미루라" 압력지시
146. 방통심의위원회에 공안검사 출신 임명
147. 배슬기·박시후 출연 황당한 안보 동영상, 촛불집회가 친북 행위 홍보하는 경찰청 ..국방부의 '이준기 출연' 왜곡 동영상에 이은 연예인 수난사
148. 한상률 '권력형 비리'에 무혐의 봐주기 검찰수사 - 해외도피 한상률은 불구속 기소, 대통령 형 이상득에겐 무혐의 처분으로 꼬리 자르기 - 검찰 부실수사로 결국 무죄판결
149. 친MB정부 어버이연합 단체, '뉴스페이스 기자' 집단폭행
150. 엄기영 전 MBC 사장, 한나라당행으로 변절 - 보궐선거 과정 불법 전화홍보원’ 33명 강릉 펜션서 적발
151. 이재오 특임장관, 공무원 동원 '김해을 선거 개입' 정황 적발 - 수첩 내용에서 "여론(후보 평가를 듣는다) 장단점", "택시를 여러대 탄다", "자동차 대리점/꽃가게/문방구/학생들", "특이한 소문", "아줌마 스킨십" "상대방 의견 그대로 적어옴" 등 선거 정보 수집 관한 방법 등이 적혀
152. 프리덤하우스, 한국을 '언론 자유국'에서 탈락시켜 ..온라인상 정부비판 글 삭제와 방송사 정부 개입으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떨어져
153. 김미화 자진 하차, 김재철 MBC 사장이 김미화 쫓아다니며 '라디오 프로' 하차 압력 - 김흥국 하차, 김미화 김종배 하차에 비난 일자 형평성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희생
154. MBC 경영진, 김여진 김제동 등 소셜테이터 출연 금지법 강행 ..정부 비판 이유로 MBC 고정 출연을 금지시켜 .. 프레시안 기고 이유로 시사평론가 김종배 출연금지 - 김여진 보도자료 배포 이유로 간부들도 징계
155. 보건복지부, 보편적 복지를 비판하는 책 250권 구입 .. 사무관 이상에게 의무적으로 읽게 해
156. 저축은행 부실 사태 - 청와대 수석 등 '고위 관료' 사외이사 37%,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 알짜회사 헐값매각 추진, 영업정지 전날 VIP 고객에게 미리 통보해 출금해줘
157. 저축은행 부실 과정 MB측근 '은진수 감사위원' 비리.. 물방울 다이아몬드와 거액을 받고 부당하게 개입, 금융 감독기관까지 연루
158. 부실 저축은행들 조중동 '종편'에 수십억 투자, 부산저축은행 MB정권 최고 실세에 6억원 건네 의혹 - 삼화저축은행, 박근혜 동생 박지만과 긴밀.. 한나라당 공성진도 거액 받아
159. 삼화저축 로비 신삼길 - MB 조카사위 박근혜 동생과 회동, 청와대 국정원 간부도 동석, 이상득 측근과도 친분, 유력정치인에 법인카드도 빌려줘, MB 조카사위 회사에 거액 불법 투자 의혹 ... '신삼길-공성진-이영수-한나라당 고위관계자'로 연결 의혹에도 검찰은 조사 안해
160. 저축은행 브로커 이철수, MB 조카사위 등에 업고 각종 불법 저질러 .. 제이콤 헐값 인수 과정 500억원 이상 횡령 밝혀져
161. 청와대 홍보수석 김두우,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 박태규와 연결고리 밝혀져 물러나 - MB 손윗동서 '제일저축' 고문료 수억 원 받아
162. 베를린 시위 막던 'MB 경호원들' 독일경찰에 쫓겨나, 4대강사업 반대 시위자를 막으려다 쫓겨
163. 구미 지역 단수 사태, 4대강 준설에 따른 물막이 붕괴로 식수 대란 - 한 달 후 강천보 물막이 붕괴로 단수.. 박근혜는 아무 말 없어
164. 낙동강 3공구 ‘사업비 과다책정 의혹’ 사실로 - 지반조사 결과 대부분 모래층… 부산시 “준설계획 변경” 후퇴
165. 4대강 사업 부실 설계로 '상주보 둑과 호국의 다리' 붕괴 - 장마에 4대강 곳곳 '제방붕괴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아
166. 국정원,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부문 전산체계 보안까지 관여 ..개인정보 무제한 접근 우려
167. '쥐그림' 강사에 유죄도 모자라 벌금형 가혹 논란, 표현의 자유가 위축
168. MBC 김재철 사장, 피디수첩 PD 등 정치보복 인사 ..PD수첩 제작진 책상까지 뒤져
169. 소망교회 출신 유영숙, 환경부 장관에 임명 .. 소망교회 신자임을 부인하다 들켜
170. 민간인 불법사찰 '꼬리자르기' 검찰, 피해자 김종익씨에 보복수사 파문.. 횡령 혐의 불구속 기소에 김종익씨 반발
171. MB, 유성기업 파업 노동자 '평균 연봉'이 7천만원이라고 매도 .. '쌍용차 노동자에게도 거짓말'
172. 반값등록금 집회 ' 경찰 보도지침' 파문, 교통 정보 리포터들에게 불법 집회라고 방송해 달라 요구 .. MBC, 집회지지 발언 박대용 기자에 경위서 요구
173. 경찰, 촛불 집회 참가 여대생 브래지어 벗기고 조사 파문 .. 탈의를 한 뒤 남성 경찰관에게 조사 받아
174. 국가정보원, 반값 등록금 운동 '민간연구소'에 압수수색 .. 북의 지령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황당한 이유 들어
175. 4대강 사업 예산으로 '연찬회 향응' 즐긴 국토부, 4대강업체서 향응받고 청탁뇌물 수수 - 4대강 사업 2906명에 대대적 포상잔치 - 4대강 홍보 행사장에 초·중·고생 강제동원 '구미시' - 4대강 새물결 맞이 '축제 예산' 하루에 40억
176. BBK 봐주기와 노무현 서거 책임의 '정동기 이인규', 부산저축은행 변호 맡는다 공언.. 네이버는 검색차단
177. KBS 백선엽 다큐, 친일 행적 눈감고 '무리한 영웅 만들기' .. 독립군 토벌 간도특설대 친일장군을 6.25 전쟁영웅으로 미화 - 정부여당 추천 방통위원들 백선엽 미화 방송에 면죄부 줘 - 교과부 '백선엽 미화' 전쟁만화 배포
178. 민주당 회의장을 도청한 KBS,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녹취록 넘겨 ,,민주당사에 핸드폰을 놓고 도청 - 경찰, KBS 봐주기 수사로 끝내
179. KBS 수신료 취재 기자들,국회 문방위에 과도한 개입 - 취재용 카메라 6대 동원으로 일거수일투족 녹화로 압박 - 수신료 인상 안하면 "총선때 두고보자" 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협박
180. 민노당 후원금 ‘1만원’도 기소 교사·공무원 6명, 수사대상 1900명 달해
181. 일제고사 거부한 교사들 인터뷰 이유로 MBC '박혜진이 만난 사람' 중징계 방통위 파문 .. 박경철 씨에게도 경고
182.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연대에 물대포,최루액 강경진압 - 김진숙 309일 크레인 농성에도 정부는 묵묵부답, 음료품 투입도 막아 - 김진숙 병실에서 반인권적인 조사강행
183. 박근혜 지지 호소 친박단체, 대학생들을 룸살롱에 접대해 지지 권유
184. 방통심의위 - MB에 대한 욕설을 연상시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 '@2MB18nomA' 접속 차단, MB 욕설 인상 SNS 차단 확정에 누리꾼들 "황당"
185. 'MB 사정라인' 끝까지 TK-고려대 출신 측근 - 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 BBK 봐주기 공신평가) - 검찰총장에 한상대 (위장전입, 내부자 정보 통해 주식이득 의혹) - 한상대 검찰총장, MB반대 시민 세력들을 종북으로 매도 .. 공안정국 조성으로 '야당 탄압' 시사,
186. KTX ‘사고원인 제보’ 직원을 징계·고소 - 언론에 제보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허준영 사장
187.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 - 디자인 서울 ‘겉치레’ 오세훈 시장, 우면산 관리예산 25억 삭감에 수해방지 예산 1/10로 감소
188. 대학교재 소지를 “북한 찬양·고무”로 모는 군 검찰 ..칼마르크스 레닌 등의 저서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국사교관을 국가보안법으로 기소
189. 청와대의 외압으로 5공비리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파문 - 수천억원 비자금 조성 관여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측근을 국립묘지에 안장
190. 친일행적 백선엽 사후 '서울현충원 안치” 논란.. 이례적인 특혜 -- 네이버 검색차단
191. SLS그룹 이국철 회장, MB측근 신재민에 십수억원대 현금과 법인카드 건넸다 고백 .. 민정수석실, 이국철 회장 뒷조사로 보복 - 이국철 로비 비망록엔 ‘검찰 고위직 3명’
192. 이상득 의원 보좌관, 이국철로부터 7억원 받아 .. 검찰, 이상득 소환 없어 - 이명박 사촌 처남 김재홍 이사도 연루
193. MB정부 무관심으로 '한EU FTA' 협정문에 개성공단 품목이 빠져 ..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증언
194. 교과서 개정 방향, 전경련의 요구에 따라 시장의 한계 빼고 '노동 경시' 암시
195. 역사교과서 개악 ,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뉴라이트 뜻대로 - 친일파 청산 문구 삭제.. 독재정권 표현도 빠져.. 추진위 사퇴에도 강행
196. 이승만 다큐 KBS, '친일파 중용과 분단책임' 두둔 파문.. 이승만의 역사적 과오를 두둔하고 정당화하는 심각한 왜곡과 누락
197. 천안함 구조 해경 “천안함 좌초" 전문 전달받았다 증언. 천안함을 구조하러가던 도중 해경상황실로부터 "천안함 좌초" 보고 받아 .. 북한 소행설의 허위 반증
198. 한나라당, 대선당시에 BBK 김경준 송환 미뤄달라 '미국'에 요청해 (위키리크스 폭로)
199. 위키리크스 보고 - MB정부, 미국에 '대만 쇠고기 개방압력' 주문해 .. 대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로 MB정부에 불똥될까 우려한 것
200. '광우병 보도' 피디수첩이 무죄 받고도 공개 사과한 ' 김재철 MBC' 굴종 ..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받고도 정권 보호를 위해 '사과방송 및 일간신문 광고' - 대법원 무죄에도 피디수첩 제작진 5명 중징계 - 한겨레에 기고한 최승호PD에 경위서 요구
201 . 검찰 '곽노현 교육감' 수사, 불구속 가능한데도 구속수사 .. 피의사실 공표로 마구잡이 의혹 부풀어 - 곽노현 구속 동안에 곽노현 정책 뒤집은 교과부
202. 현대자동차, 한미 FTA 비준 의원들에 '수백만원' 후원금 살포 의혹 나와 ( 민주당 최재성 의원 폭로 ) .. FTA 비준안 통과 위해 국회 유린
203. 구글 지메일에 국정원 '패킷 감청' 불법 논란 .. 구글의 지메일(Gmail) 수신·발신 내용을 엿보고 있다는 정황 드러나
204. 행안부, 주민등록 자료 건당 30원 팔아 ... 3억여건의 주민등록 자료를 민간기관에 제공
205. 도심 곳곳 정전 사태, 발전소 4곳 멈춰놓고 '폭염 탓' 전력 부족으로 변명 .. 한전을 포함 11개 자회사의 감사 12명 전원이 한나라당 인사들
206. 기초생활보장제 뿌리 흔드는 ‘부양의무자 조사' ..10만명 이상이 수급 탈락 및 삭감 통보 받아. 날품 팔아 40만원 벌었다고 기초급여 떼어가
207. 복지 포퓰리즘 발언 MB, 그리스·미국 재정위기 '복지 탓'으로 돌려..재정위기 유럽 나라들이 선별적 복지라는 사실에 모르쇠
208. 무상급식 찬반투표 홍보 ‘불공정 잣대’ .. 선관위가 오세훈 서울시장만 주민투표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
209. 무상급식 주민투표, 26만건이 '가짜서명' 불법기재 - 무상급식 주민투표안 강행, 절차상 법령 위반 - 오세훈 시장, 사퇴 카드로 주민투표 본질 왜곡 .. 결국 사퇴 - 소망교회 등 대형교회, 무상급식 반대 '오세훈 지지' 로 비난 받아
210. 여성가족부의 대중가요 '19금' 심의 논란, 2PM과 비스트 노랫말도 유해..'술 담배' 노랫말 트집잡아 / KBS 가요심의 잣대 논란, 4대강·용산참사 등 현실풍자 노래를 금지시켜
211. 도가니 사태의 광주인화학교 망언 전 교육감, 교과부 고위직 등용 논란..광주인화 학교 문제로 원성을 받은 '전 교육감 재등용'
212. 미군기지 이전비용에 MB정부 ‘통큰합의’ 드러나 .. 절반 가량 부담한다는 설명과 달리 '90% 이상' 한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증언돼
213. 군 장교 살생부 파문, '전 정권' 관련 장군들 진급 탈락 .. MB측근 류우익 동향인 득세
214. 소말리아 피랍 선원들, 아덴만 작전이 최선의 방법인지 강한 의문제기 "모두 다 죽는 줄 알았다" .. 정부와 언론의 설명과 달라
215. 카메룬 다이아몬드 주가 조작 파문, CNK '다이아 광산' 허위 정보로 시세차익 외교관 .. 박영준 왕차관 연루설
216. MB 내곡동 사저 투기의혹, 편법·위법으로 얼룩져 .. 부동산 실명제 위반 ( 아들 이시형에게 명의신탁) - 다운계약 탈세 의혹 ( 아들은 싸게,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 - 이시형 명의 구입시 청와대가 6억원 부담 -내곡동 부지 근처에 MB형님 땅도 있어 - MB 논현동 사저도 공시가 줄었다 원상복구 (19억에서 100억원)
217. 내곡동 사저, MB 집적방문 뒤 '부지매입' 지시 .. 경호처가 일처리 (김인종 전 경호처장 증언) - 폐허건물 '1억원' 넘는 감정가 통보 받고도 공시가격 '0원' 거짓말 .. 사저파문 후 감정평가 자료 삭제
218. MB 선영 부근에 '남이천 IC' 강제승인 의혹, 형님 이상득 땅에 특혜 개발로 450억 폭등 .. 경제성 부적격 평가에도 강제 승인
219.MB 미의회 'FTA' 연설문, 미국 로비업체에 의뢰해 작성 (20만 달러 자문계약 ) - 한미FTA 외교, 일방적으로 미국에 숙여가
220.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음주방송 파문 .. 일제 강제징용이 '자발적 돈벌이' 망언 ( 일제 강제 수용 미화로 박원순 후보 향한 허위 폭로) - 박원순 난타 한나라당, 네거티브 위한 '문자 메시지' 구두홍보 드러나
221. 도올 김용옥 교수, 4대강 비판 이유로 'EBS 특강' 중단 파문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나꼼수 출연 이유로 MBC 강제하차 당해
222. 기무사 민간인 사찰,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 .. 3회에 걸쳐 ㄱ 교수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사찰
223. 선관위, 투표 인증샷에 '과잉지침' - 김제동 ‘투표인증샷’ 수사 방침 검찰에도 비난 여론 들끓어
224. 안철수 서울대 융기원장에 한나라당 정치보복 ..사임하지 않으면 “서울대 예산 끊겠다" 엄포
225. 선거 패배 정부여당, 나꼼수·공지영에게 화풀이 .. 광주인화학교 조사 과정 '소설 도가니 공지영 때문에 선거졌다"며 경찰조사 촉구 .. 경찰청도 나꼼수에 공직선거법 들어 조사 하겠다 엄포
226. 천안함 지휘책임자, 장병 46명이 죽었는데도 모두 '면죄부' - '함장 전대장 2함대사령관' 모두 자리 보전, 중징계 받은 김동식 제독 '해작사 부사령관'으로 임명
227. 한미FTA 광고에 '노무현 이용' 파문 .. 참여정부 보다 못한 굴욕적 협상에 '노무현 영상'으로 국민 속이고 정당화 - 한미FTA 비판 담론을 유언비어로 규정해 '구속수사' 하겠다 엄포
228.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에 지역방송 경력이 전무한 '뉴라이트 계열' 선정 .. 지역방송사들 강한 반발
229. 4대강 공사로 농경지 수십만평 침수, 준설 후 모래 최고 76% 다시 쌓여 .. 합천보에 물을 가두면서 침수피해 계속, 관계당국은 4대강 공사와 무관하다고 딴소리
230. 교과부 이주호 장관, 무상급식 발목잡기 .. 곽노현 부재중에 이대영 부교육감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 삭감’ 추진
231. 구제역 침출수 유출 가능성 300곳중 105곳 드러나 '환경부 은폐'
232. MB사위 강용석 의원, 개그맨 최효종 고소 파문 .. 표현의 자유 위축
233.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기에 국가가 놀아나.. 신뢰성 없는 뉴세븐원더스 선정에 청와대 쪽 '정운찬 김윤옥' 등 호들갑 - 자연경관 선정 위해 수백억 전화투표비 'KT' .. 국제사기극에 놀아나 - 001로 건 ‘제주 7대경관 투표’, 국제전화 아닌 KT 전용망 이용.. 서버만 국외에
234. 론스타 '5조 먹튀' 금융위가 길 터줘 .. 주가조작으로 대주주 자격을 상실한 론스타에 매각 명령 했지만 '징벌적 처분' 안해 - 금융위. '론스타 먹튀' 합법화 해줘 ..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도 허용
235. 한미 FTA 비준안, 5분만에 날치기 처리.. 새해 예산안 의원총회 여는 척하다가 본회의장 점거 기습처리 (박근혜 친박계도 동참 ) - 한미장관급 'ISD 재론' MB 약속은 거짓말 - 특정 재벌 위한 FTA, 농민 피해 우려 커져
236. FTA 반대집회, 영하 날씨에도 '물대포' 쏘아 .. 인권위는 말 없어 - FTA 집회 종로경찰서장 '폭행 자작극' 의혹 확산 ..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흥분한 시위대에 들어가 ( 경찰서장 상처 없어 의구심)
237. FTA 비판 부장판사 '윤리위 회부' 대법원 논란 - 한 부장판사가 FTA 날치기 처리를 비판하자 윤리위 회부.. 법원과 법관의 독립을 해칠 우려
238. MB 보좌관 윤만석, 금융브로커 이철수씨에게 1억원 받아 ..이철수 검거조차 하지 않아 (현 정권과 관련된 저축은행 비리자 )
239. 정수장학회 재단, 박근혜 비판했다고 부산일보 신문 발행 중단 .. 정수장학회 지분과 관계된 자사 문제 등 '박근혜 비판' 이유
240. 종편 개국을 맞아 최시중, 종편특혜 이어 대기업 임원들에게 ‘광고’ 압박 .. 광고비 지출 늘리라 종용 / 종편 개국 맞아 방통위, SNS 심의 강화 방침 .. 나꼼수 강제패쇄 암시
241. 종편 개국, 낯뜨거운 '박근혜 아우라' 인터뷰 - 요란한 홍보에도 시청률 1%도 안돼..저질 방송으로 70% 광고 ‘삥뜯기’ - 강호동 야쿠자 보도, 허위로 밝혀져 비난 받아
242. 뉴라이트 인사. ‘미소금융’ 횡령 포착 ,, 서민 쓸돈 빼돌려 (수억원 허위 대출로 횡령)
243. 디도스 선관위 공격 사태, 잡고 보니 한나라당 의원 비서 .. 박원순 홈피도 마비시켜 - 좀비PC 200대 동원, 한 명이 저지를 수 없는 일 -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난 검찰과 경찰 - 나꼼수, 선괸위 내부소행도 있다며의혹제기 (무더기 투표소 변경 선관위 의혹)
244. 디도스 파문 '한나라당 금전거래' 드러나 .. 박희태 의장 비서 1000만원→최구식 비서 →행자부 강씨에 입금 ( " 돈거래 없다" 경찰 수사 뒤집어 )
245. 디도스 금전거래 수사, 청와대 지시 '은폐압력' 행사 드러나 ..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 청와대 박모 행정관, 디도스 범인들과 술자리 함께 해
246. 나꼼수 '미 대학 강연', 한국 영사관 방해로 무산 .. 미 대학 관계자들에게 압력 의혹
247. 나꼼수 정봉주, BBK 의혹제기 이유로 유죄확정 .. 나꼼수 향한 보복으로 비쳐져 - 같은 경우인 박근혜, 아무말 없어 - 유죄판결 이상훈 판사, 론스타 판결 앞서 부적절한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보수성향 짙어
248. 조선일보, 나꼼수 김용민 PD 발언을 인용한 국사시험 교사에 트집잡아 "징계여부' 논란으로 번져 ..(MB 잘못 연상되는 시험문제에 정답은 이승만 )
249. 물 새는 4대강 보, 16곳 중 9곳 누수 '부실공사' .. 국토부 심명필 " 누수는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변명 - 4대강 유지관리비 6천억 위해 '목적세 신설' 보고서
250. 교과부, 초중고 누리집에 FTA 홍보’ 요청 논란 ..학교 누리집에 FTA 배너와 팝업 설치 공문 - 대학 400여곳에도 FTA 홍보 지침 하달 (한미FTA 긍정적 부분만 일방적 강조)
251.'MB 실소유' 논란 '다스' 지분 19.7%, 정부가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입찰자 없어 주식평가 하락
252. 경기도 소방본부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전화를 119 소방관이 소홀히 응대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인사조치 ... 일선 소방관들 " 도지사 목소리까지 기역해야 하느냐" 고 비난
25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저임금 일자리 늘리고 '고용대박' 운운
255.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통합건강보험 체계를 비판하며 '의료 공공성' 부정
256. 순수예술대학을 '취업률'로 평가해 구조조정 대상 선정
257. 교과부, 성적 향상 우수 고교 100곳 선정으로 학교 서열화 부추켜 .. 특목 자사고 쏠림 부채질
258. 김근태 전 의원, '고문 휴우증'이 남아 작고 .. '고문 책임' 따지려 '전두환 저택' 찾아간 이상호 기자, 경찰 연행으로 차단 당해 - MB정부 들어 국경일 기념식, 전두환 참석이 빈번
- 2012년
259. 최시중 방통위원장, 총선 후 친이계 3명에게 3500만원 살포 밝혀져 (미디어법 당시 500만원 돈봉투와 별개) / 최시중 아들 뇌물수수 비리.. 측근 김학인의 EBS 이사 선임 대가로 '2억원 수수'
260.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최종 무죄 확정으로 MB 언론장악 증명돼
261. 장자연 문건 폭로 유장호, 자살 당일부터 '국정원 직원 개입' 증언 .. "장자연은 부당함에 맞서 죽음으로 말했다" 는 유장호 기자회견 이후 국정원 직원 개입
262.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출판사에 청와대 협박 의혹 .. 김윤옥 이미지 홍보 치중으로 '한식문화 소개 중점' 벗어나여 출판사와 갈등
263.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 청와대 '윗선'으로 터져 .. 전당대회 박희태 대표 당선 위해 김효재 '돈봉투' 진두지휘 - '박희태 김효재' 불구속 검찰에 비난 쇄도
264. 나경원 고가 피부샵 의혹 논란에 '봐주기 수사' 경찰 - 연간 회비 1억원이라는 'ㄷ 클리닉' 원장의 발언 녹취록 증거도 무시
265. 흑자운영 KTX 민영화, 정치권과 노조 반대에도 추진 강행 .. 관련 재벌사 위한 특혜 - 민영화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찬성 댓글' 달아아 지시한 국토부
266. 나꼼수를 '종북앱'으로 규정한 국방부, 삭제지시 '폰 검열' 파문 ..장병들의 나꼼수 접근통로 차단 - 6군단 예하 6포병여단, 병사들 스마트폰의 지워진 자료까지 복구해 조사 - 포병부대 간부 수백명 통신회사 지점에 몰려드는 진풍경도 벌여져
267. 울산 KBS, 김제동 콘서트를 황당한 이유로 대관 취소 .. 정치성향 문제삼아
268. 박정근 리트윗 국가보안법 구속 사태 , 북한 인터넷 매체에 리트윗 했다는 이유 .. 북한 선군정치에 부정적이었음에도 일부 부분만을 발췌해 구속
269.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과 청와대 압력 의혹 - 페이스북에 MB 비판 이유로 재임용 탈락시켜.. 청와대 입김에 자유로울 수 없는 양승태 대법원장/ 이정렬 판사도 'MB 패러디물' 이유로 중징계 당해 .. 향응판사 징계에 비해 지나친 처사
270. 4대강 조사단 위협한 '달성보 관련자' 욕설 파문, '거대협곡'이 발생한 4대강 함안보 '세균현상 조사단 예인선'에 수차레 보트로 위협 .. 김부겸 국회의원 조사활동에 방해한 것
271.부자증세 도입, 박근혜 반대로 흐지부지 '무늬만 버핏세' - 소득 과세표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수정 하나마나 - 박근혜 반대로 법인세 인상 무산 .. 복지약속 허구성 드러나
272. 교과부, 학생폭력사태 빌미로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 .. 서열화와 경쟁교육 원인으로 보지 않아
273. 곽노현 퇴진 선언 1000인, 대부분 퇴직교장에 '명의도용'
274. 법인카드 7억원' 개인유용 김재철 MBC 사장, 편파보도 책임자 퇴진을 주장한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해 파문
275.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보고서, 국정원 외압으로 '축소·은폐' 밝혀져 .. 국립환경과학원.기상청 견해 묵살
276.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MB 낙하산'
277. 강정마을 100일간의 기록 '잼 다큐 강정' 독립영화 상영불허.. 강정마을 위해 기도하고 율동하던 어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던 그날에 불허
278. 한나라당, 총선에 앞서 새누리당 당명 개정으로 MB실정 '책임회피' - 청년표를 의식해 발탁된 비대위 이준석 "철거민 시위자들은 미친놈들" 발언 전력으로 비난받아
279. 정수장학회, 법원도 '강제 헌납' 장물로 인정 .. 박근혜는 모르쇠
280. 친이계 제외한 전방위적 무차별 폭로 'MB사위' 강용석, 박원순 시장 결백으로 신뢰 잃어 .. 조중동도 반성없어
281. 박은정 검사 양심고백, 나경원 남편에게 '기소청탁' 받아 .. 나경원 비판 네티즌 기소해달라는 청탁 사실을 나꼼수가 폭로 - 나경원, 나꼼수의 성추행이라며 황당한 해명
282. 노무현 전 대통령 딸 노정연 수사, 총선 앞두고 꺼내는 검찰 저의 ... 보수단체 허위고발을 이용해 여당선거 유리하게 하려는 정치공작 수사
283. 해군기지 공사 위한 '구럼비 바위' 발파 강행에 시민들과 충돌 .. 부상자 속출
284. 고리원전 1호기 사고, 부실관리로 위험성 커져 ... 탈원전 흐름 거스르는 이명박, 원전 확대 의지 굽히지 않아
285. 총선에 앞서 야당대표 측근 수사, 언론보도 후 총선에 맞춘 짜고치는 '검찰 정치수사' - 손학규 전 대표 혐의도 앞 뒤 안맞아 반발 불러
286. BBK 대표이사 이명박 명함, 재판과정 증거로 또 나와 .. LA 법원 재판 과정서 ( 이장춘 전대사 공개한 것과 동일)
287. 김경준 “BBK 기획입국, 박근혜 쪽에서 왔다" "검찰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폭로 (친박계, BBK 기획입국설을 민주당에 덮어쒸울때 즐겼나 )
288. 새누리당 공천, 5.18 항쟁과 4.3 사건을 모독한 이영조 공천하다 취소 - 4대강 전도사 김희국과 한미FTA 김종훈 공천 - MB노믹스 김만우 나성린 공천 등 허구적 경제민주화 - 언론장악에 참여한 김회선 공천 - 친이계 핵심 이재오 정몽준 공천으로 말로만 MB차별화 - KBS 도청사건에 관계된 '친박계 한선교' 공천
289. 박근혜, 불법 사찰 가해자에게 '공천 면죄부' 줘 ..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김종태 ( 불법사찰 연루에도 MB정부에서 진급)
290. 선관위, '박근혜- 손수조' 카퍼레이드 선거법 위반에 봐주기로 결론 - 새누리당 문대성 '표절 논문' 의혹 확산 - 새누리 하태경 후보, 독도 망언 논란 - 성추문 '김태기, 유재중' 공천 강행
291. PD수첩, 한미FTA 취재 중단 압력 및 방송불가 판정 받아 .. 총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황당한 이유 - “김재철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광우병보도' PD수첩 대책 논의했다” 증언 나와
292. MBC KBS 경연진, 언론노조가 만든 '제대로뉴스 - 리셋뉴스9'에 경위서 요구 및 삭제 압박
293.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파문, 장진수 전 주무관 " 청와대 행정관이 컴퓨터 부셔버렸다" 증언 .. 검찰이 요구하고 청와대가 지시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녹음파일' 공개 .. 최종석 행정관의 증거인멸 지시 대화 ( 증거인멸 따른 금전대가 약속)
294. 이영호 고용노동비서관,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사실' 입막음 대가로 2000만원 건네 .. " 민정수석실에도 5000만원을 건네 회유 했다" 장진수 증언
295. 이영호 기자회견 "증거인멸 몸통은 나다" 되려 큰소리 .. 불법사찰 반성없이 사찰 피해자 '김종익' 매도 (꼬리자르기 기자회견) - 증거인멸 몸통으로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 지목돼
296. 불법사찰 4인방이 청와대에 직보했다 증언 나와 .. 청와대 일부 인사 "MB, 사찰 보고 받았다" 시인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입막음 대가 '5000만원' 사진 공개
297.전방위적 불법사찰 문건, KBS 노조가 밝혀 ... 민간인, 정치인, 언론인,제계, 노동계 전방위적 불법사찰 - MB정부, 참여정부의 통상적 감찰 기록을 불법사찰로 매도 '물귀신 작전' .. 부끄러움 없어
298. 언론사 불법사찰 문건에 'BH 하명' 지시 드러나 .. 언론장악 전모 - 방송사 총파업 사태에 'MB정부 결자해지' 없어 - 새누리당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와 달리 방송파업에 의견 없어
299. 새누리당 박근혜, 불법사찰의 청와대 '물타기 꼼수'에 동조.. 박근혜 피격 당시 참여정부의 정항 보고를 불법사찰로 매도 - 선거 유세장 박근혜, 자신도 피해자라며 동반책임 회피 .. 불법사찰 당시엔 왜 침묵했느냐며 야당 질문 이어져 - 새누리당, 전 정부 들먹이는 물타기로 '불법사찰 본질' 흐려
300. 김제동 불법사찰 '청와대 지시' 문건 드러나 .. 청와대와 경찰, 명백한 문건에도 발뺌 - 김제동 김미화 "국정원이 두 번 찾아와 간섭했다" 발표
301. 부자감세 MB정부, 재정정책 잘못 반성 없이 야당 복지정책에 꼬투리 잡아 '선거개입' .,, 선거법 위반으로 결정
302.정수장학회 최필립, 부산일보 '편집국장' 야당 편향 이유로 징계 파문.. 문재인에 대한 비판 기사에도 불구 '새누리당 비판' 이유로 징계
303.MBC 김재철 사장, 파업을 틈타 '시사교양국 해체' 결정 파문..대선을 앞두고 PD수첩 및 시사매거진2580 등 정부비판 프로그램 무력화, 김재철 휘하 속에 총괄하는 거대부속화 - 손바닥 TV 황희만, 김재철에 의해 경질
304.KBS 낙하산 김인규 사장, 파업 기자가 경영진 욕했다고 전격 해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일
305. 검찰, 저축은행 이철수 사건 '박근혜‧MB' 같이 물려 있어 수사기피 의혹
306. 새누리당 김형태, 친동생 부인 성폭행 의혹 확산.. 박근혜, 후보 사퇴시키 않아 - 새누리당 문대성도 줄줄이 논문 표절 의혹.. 표절을 넘어 복사 수준 - 박근혜, 문대성 의원 사퇴보다 탈당으로 끝내
307. 4.11 총선, 강남을 투표함 '부정선거 의혹' ..참관인 투표함과 개표소 투표함이 각각 달라 ..투표함과 동행한 일부 참관인 다른 차량에 탑승 ... 투표함 봉인테이프와 도장이 없고, 봉인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
308.청와대, 인권위 '진보인사' 축출에 개입 드러나 . ‘좌편향’ 분류 인사 인권위 사무총장에게 전달
309.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지하철 9호선 특혜비리 의혹.. MB조카 이지형이 대표로 있던 맥쿼리가 2대 주주로 참여 '30년 사업운영권' - 9호선 적자’ 맥쿼리 등 고율이자 챙긴 탓
310. 최시중,금품수수 시인 "3년간 돈받아 MB 대선 때 썼다".. MB 불법대선자금 의혹에도 검찰은 수사 안해 (공소시효까지 시간 끌어)
311. ‘MB 측근’ 곽승준, CJ 회장에게 여자연예인 룸살롱 접대받아.. 청와대에 보고되었지만 뭉개 버려
312. 파이시티 로비 의혹, MB 서울시장 당시에 '이상득 최시중 박영준 권재진' 등 인허가 뇌물.. 파이시티 대표 "이명박 보고 돈 줬다"
313. 내곡동 수사 검찰, MB 아들 이시형 '서면조사'로 끝내.. 핵심 김백준도 의견서만 - MB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전원 '면죄부' 검찰
314.탈북자 신상공개로 '북 가족' 안전을 위협한 국정원, 탈북자 정보 유출 뒤 북 가족이 사라져
315. 광우병, 미국에 발생.. 조사단 구성 친정부 일색으로 '우희종 교수' 제외, 결국 조사단 의지부족으로 흐지부지
316. 박근혜 지지단체 공짜관광 옥천군민 '2억원' 과태표 부과 당해
317. 김재철 MBC 사장의 ‘여성 무용가’ 특혜 의혹, MBC 관련 행사 출연 지시로 10억원 이상의 돈을 몰아줘... J씨 무용가, MB와 찍은 사진도 있어 관련설 퍼져 - 김재철 사장과 J씨, MBC 20억으로 '아파트3채' 투기 의혹
318. 국토부 ‘KTX 민영화 여론조작’ 의혹, 공무원들 '트윗 알바'로 전락시켜
319.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금융당국 고위간부들' 예금 인출 밝혀져, 솔로몬 등 저축은행 4곳의 영업정지 전 김주현 사무처장 및 이승우 사장 등 본인, 가족 명의 예금을 찾아간 사실 확인
320. 반값등록금 집회 이유로 가난한 여대생에 '벌금 폭탄'.. 집회 참석 이유로 검찰 기소
321.삼청동 안가, 청와대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이상한 땅거래 .. 청와대 인근의 부동산을 ‘교환’ 형식으로 거래 ( 친일파 후손의 세금 체납으로 국가소유 된 땅)
322.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대포폰, 서유열 KT 사장이 만들어줬다는 의혹..
323.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MB 암시' 문건 드러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브이아이피(VIP)에게 일심으로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비선에서 총괄지휘’하게 한다는 내부문건 공개
324. 박근혜‧이상득, 부산저축은행 '로비 연루' 증언 나와 .. 포스코 간부 "이상득 위해 500억원 마련"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도 증언 "박근혜와 만나" - 검찰, 이상득 방어용으로 노건평 300억 의혹 제기.. 결국 '검찰 말바꾸기'로 허위 드러나
325. 박근혜 박지만, 나꼼수 맴버에 고소 협박.. 저축은행 의혹 제기 이유로
326. 새누리당 친박계 이한구, 방송파업노조 향해 불법이라며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27. 방송통신심의위원 엄광석,박근혜 선거 운동하다 벌금형.. 지역주민들에게 박근혜 도와달라 밥값 70만원 건내 (정치중립 어긋난 MB 인사, 여실히 드러나)
328. 방통심의위, MB 측근비리 비판글에 SNS 차단 논란.. '명예훼손’ 이유로 트위터 계정 158개 자진삭제 요청하기로 결정.
329. MBC 권재홍 앵커 헐리우드 액션과 '가짜 뉴스' 파문.. 파업기자들이 권재홍 앵커에게 타박상을 입혔다는 '거짓말 뉴스' - 경찰 당국, 김재철 비리엔 눈감고 MBC 노조에만 영장
330. 나가수 PD· 김수진 앵커 등 'MBC 35명' 무더기 대기발령.. 최일구,한학수,최현정등도 대기발령 - MBC 박성호 기자, 정직 6개월로 징계 당하다 또 해고당해..최승호 PD도 해고 - 파업하다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 파업기자들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31. 조중동 보수언론, 이해찬 임수경 등 종북 '낙인찍기' 및 민주당 경선 개입.. 사실 왜곡으로 매카시즘 광풍 의도 드러내
332.동아일보,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에 '오보 소동' 일으켜.. 새누리당 이군헌의 명예훼손죄 수사를 문재인 의혹 수사로 오보
333. 4대강 칠곡보 공사 뒷돈 요구 백태.. 공무원들, 뇌물 받고도 “나만 먹었나”- 건설사 4대강 입찰 담합 확인, 과징금 물려.. 공정위 알고도 묵인, 청와대 압력으로 '처리지연' 문건도 공개
334.경인운하 아라뱃길 MB행차 소식에 '빈컨테이너' 진열쇼.. 경제성 부풀리기 위한 관제 이벤트
335.육군 대위 '대통령 모욕죄' 기소 처벌 '정치자유 침해' 논란, 현역 대위 트위터상에 'MB 비판' 이유로 기소.. "유신때나 가능한 일" - 국방부, 현역 중에 진보당원 처벌 논란..검찰서 명단 받아 색출 - 검찰도 웹진 운영자 'MB 비방글' 썼다고 '협박죄' 기소
336.박근혜 멘토그룹, 7인회 및 색깔 공세로 '수구·꼴통' 논란 자초.. 김용환 최병렬 김용갑 김기춘 등 7인회 논란 - 새누리당, 임수경 및 이해찬 등에게 입에 담지 못할 색깔 공세
337.쌍용차 노동자 추모집회까지 막겠다는 경찰, 영정사진도 버려.. 분향소 강제철거에 22개 영정사진까지 쓰레기차에 버려
338. 일부 교과서, 기독교 창조론자에 의해 '진화론' 내용 삭제.. 네이처가 보도 ( MB정권 종교편향과 연관돼) - 지관‧보선스님 등 불교계도 '불법사찰' 당해.. 조계종 반발
339. BBK 가짜편지, "김병진 MB특보한테 받아 홍준표에 전달" 은진수 증언.. 신명씨 주장 사실로, 그러나 검찰은 "의미 없다" 봐주기 .. 결국 "배후 없다" 결론으로 봐주기
340.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연임논란과 반인권적 발언들.. MB,부적격 현병철 연임 - 현병철 반인권 발언 “여성 차별 존재하냐 ”흑인은 깜둥이”.. 청와대·보수 진영 입맛따라, 임기동안 중요사안에 미온적
341.불법사찰 윗선없다 ‘가위질’ 검찰.. 새누리당도 '국정조사 약속' 뭉개버려.. 권재진 법무장관 사퇴주장도 없던걸로
342.불법사찰 '물타기 홍보' 청와대, 언론사에 전화해 "잘 다뤄달라" .. 검찰 발표에 앞서 사찰 사례로 '참여정부 포함' 귀뜸하면서 비중있게 보도 부탁 - '불법사찰' 은폐 김진모, 청와대 '보은인사'로 검사장 승진
343. 새누리당, 총선에 앞서 220만 당원명부 유출, 친박계 등 경선과정에 당원 명부를 통해 여론조사 위장 의혹
344.종북 몰이 '정신교육' 국방부, 정치적 중립 논란..“야당은 종북세력” 대선앞 수상한 교육
345. 한일군사협정 밀실 기습처리 파문, 국민 국회에 사전 동의 없이 통과 .. 자위대 한반도 진출 용인케 해, MB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 여론악화로 합의 취소 '국제망신' - 청와대 김태효, 자위대 개입 주장 논문 밝혀져
346.박근혜의 새누리당, KBS 도청사건에 연루된 한선교 '문방위원장' 내정으로 논란 일으켜
347.MBC 노조 복귀 첫날, 무더기 인사발령 '보복인사'.. 보도국 기자들에게 취재 무관한 부서 발령 - MBC 이진숙은 초고속 승진 - 박근혜 대선주자, 김재철 사장 전횡에 아무런 말 없어... 김재철 사퇴 약속도 유야무야
348.저축은행 비리 '이상득' 소환 수사, MB 대선자금 의혹으로 확산 - MB의 15년 최측근 김희중씨도 돈 받아 - 박근혜 박지만 미래권력 의혹에는 흐지부지 검찰
349.박근혜, 5.16 쿠데타 유신독재 '박정희 평가'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회피 발언..측근 홍사덕도 유신 미화
350.박근혜 캠프 이상돈 “5·16은 쿠데타 아닌 군사혁명” 주장 파문, 5.16 및 친일 미화 박효종 현명관 (삼성) 영입으로 '경제민주화 역사관' 도마위
351.수자원공사, 4대강 비판 '박창근 교수' 고소.. 4대강 실태조사 외면한채 '명예훼손죄' 고소로 재갈
352.정수장학회 해명 박근혜, 盧 끌어들여 사실왜곡 "잘못 있었으면 노무현 정부에서 해결됐을 것”이라고 거짓말.. 노무현재단 "盧,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 말해, 정치상황 때문에 못한 것"
353.박근혜 조카 부부 회사, 부실저축은행 불법인수 의혹.. 솔로몬 저축은행으로 받은 돈 부실은행 인수 의혹 - 현금창출 능력이 100억 원에 지나지 않는데도 200억 투자 인수
354.저축은행 비리 측근 은진수, MB 측근 비리 사과성명 며칠도 지나지 않아 가석방돼 , BBK 비리 의혹 제기 '나꼼수 정봉주 '는 가석방 불가
355.피디수첩 수사했던 전현준 검사, MB 보은으로 요직에 기용돼.. 피디수첩 무죄판결에도 오기 인사
357.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파문, PD 징계 및 시용PD 배치 이어 작가해고..정권 비판적인 PD수첩 무력화 (PD수첩 방영 계속되지 않아 )
358.부산일보, '정수장학회 비판' 외부기고도 문제 삼아.. 한홍구 교수 연재에 "편집국 책임 묻겠다" 엄포
359.새누리당, 종교 편향 발언 김신 및 '삼성에버랜드' 봐주기 판결 김창석 대법관 후보 청문회 과정 이들을 거들어 임명 통과
360.도종환 시 '삭제 권고' 교과부 파동, 민주통합당 의원이라는 이유로 삭제 권고.. 정치편향 스스로 드러내 (이문열 등 보수인사 작품엔 문제삼지 않아)
361.MBC 올림픽 제작팀, 김성주·임경진 등 프리랜서 방송인 등 파업대체 논란.. 파업 선후배 무시한 처사 - 노조탈퇴 양승은, 올림픽 방송 메인으로 혜택
362.MB정부, 올림픽 특수 틈타 수십억 흑자의 인천공항 급유시설 매각 결정
363.만도·SJM, 기습 노조탄압, 직장폐쇄·용역 수백명 투입..파업불참 서약서도 강요 - 용역업체 컨택터스는 대선때 MB 경호 업무, 회장은 ‘새누리당 당직자’.. 4대강 분쟁 현장에서도 투입
364.4대강 녹조 발생, 독성물질을 생성하는 남조류로 뒤덮여.. 4대강사업 보 건설 등의 부작용이 분명함에도 MB정부는 하늘만 탓해 - 박근혜, 대구경북의 녹조현상에도 말 없어
365.이주호 장관의 교과부, 박근혜 발언 직후 5·16과 유신헌법의 교과서 기술 내용을 파악해 달라 요청 .. 선거개입 논란 - 역사학자 반대에도 불구 정권 입맛에 맞는 교과서 내용으로 법령 개정
366.새누리당 공천 헌금 파문, 현기환에게 3억원 전달 현영희 비례당선 .. 지역구 탈락 전날 비례후보로 바꿔 당선 - 박근혜 공천개혁이 허구로 드러나, 현기환 현영희 제명만으로 꼬리자르기.. 비대위원장으로서 박근혜는 책임지지 않아 - 검찰,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나
367.MBC 방문진 '김재우' 연임, 청와대 특명으로 강행 - 박근혜 및 새누리당, 김재철 퇴진약속 어겨 .. - MBC 이진숙, 무한도전 빼고 정상이라며 황당 자평 - 무한도전 폐지설로 MBC 노조 압박
368.김재철 MBC 사장, 파업 노조에 보복 또 보복, 교육통보에 카메라 감시까지..CCTV 촬영으로 기자들 감시 - 해킹으로 직원들 이메일·메신저 대화까지 수집 사찰
369.한수원, 고리 원전1호기 연장하려 내구성 평가기준 조작.. 금속판 재설치때 선배율 수치 임의변경 (가동수명 48년, 2014년치 더하면 60년 육박)
370.안철수에 대한 경찰 뒷조사 파문, 불법사찰 의혹으로 번져 - 네이버도 불공정 검색 논란 .. 새누리당 정우택 성추행 사건은 검색차단
371.대검중수부, 대선에 이르러 야당탄압 수사.. 양경숙씨를 민주통합당 공천뇌물 비리로 몰았지만 허위로 밝혀져 ( 새누리 공천헌금에 물타기) -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저축은행 의혹도 검찰 발표와 크게 틀려
372.한국판 드레퓌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조작 검사들, 박근혜 선거 캠프에 영입돼
373.새누리당, 헌법재판관 후보자 공안검사 출신 안창호 추천 -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의 소신 의견도 무시,색깔론적 공세로 부결시켜
374.새누리당, 박정희 정권의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진상규명에 끝까지 반대, 박근혜 대선후보도 묵묵부답
375.국방부 황당한 시험 출제, 유신 반대 투쟁을 '종북'으로 규정... 김관진 국방장관 선거개입 논란
376.박근혜 새누리당, KBS 이사장에 군사독재 옹호 및 '비리 허위 전력'의 이길영 선임 하도록 조정... 방송장악 속내 드러낸 것
377.안철수 '불출마 종용' 새누리당 파문, 정준길 공보위원장이 금태섭씨에 전화 "출마하면 뒷조사 내용 폭로하겠다"..불법사찰 암시 - 박근혜 대선후보, 개인문제라며 책임회피.. 정준길은 친구론으로 억지
378.박근혜 '인혁당 발언' 파문, 인혁당 판결 두개라는 발언으로 유가족 모독.. 무지한 법치 및 역사인식 드러내 (박정희 과거사에 반성 없어 )
379.박근혜 관련 재단 4곳 이사들, 대선 직간접 지원 '선거법 위반' 논란 .. 장학재단 등 공익법인 소속 임원들이 박 후보 캠프나 지지 모임 참가 - 박정희 강탈의 공익재단 정수장학회를 사적인 목적으로 이용
380.박근혜 가천대 특강, 안들으면 결석처리.. 강제로 학생 동원 의혹 .. 버스 대절로 강의실에 모여들어
381.박근혜 측근 홍사덕, 불법 정치자금 공천뇌물 수수로 사법처리돼 - 박근혜 캠프 송영선 '금품요구' 녹취록 발견돼.. 개발공약 미끼로 박근혜 대통령만들기 금품요구
382.박근혜 선거 캠프, 무차별로 인물 영입설 흘러.. 김재범 등 영입하다 철회 '묻지마 영입' 망신 ..손숙, 김성녀, 김용택 명단에 넣었다가 번복
383.이명박, MB 내곡동 사저 비리 '특검 검사' 재추천 요구.. 새누리당도 거들어 (야당 추천 인사라는 이유로)
384.내곡동 특검, 이시형 6억원 출처 MB형님 확인.. MB 도곡동 땅 매각 자금 의혹 - 이명박과 그 측근의 배임 혐의 인정 '조세포탈' 결론.. 청와대 직원의 이시형 대필도 밝혀 -특검 연장 요구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결국 반대
385.총리실, 대선후보 '문재인 안철수' 검증자료는 국회에 제출하면서 박근혜 검증자료는 거부
386. 박근혜 후보, 국민통합 한다면서 '뉴라이트 인사' 대거 영입..이영조 등 친일 정당화 및 박정희 미화 교과서 집필인 영입, '대통합위원회' 13명 중 9명이 뉴라이트
387. 안철수 논문 의혹 제기 '아니면 말고식' 보도 MBC 김재철, 박근혜 캠프 인사 관여 논란 - 서울대, '안철수 논문' 문제 없다고 판정
388. 새누리당 정문헌, NLL 관련 노 전 대통령에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박근혜도 가담 - 정문헌, 갈수록 '말 바꾸기'로 신빙성 잃어...외교당국자도 대화록 없다 증언 - 문재인 대선 후보, 박근혜에 사과 요구
389. 정수장학회 최필립과 MBC 이진숙 '밀실합의' 파문, MBC와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지분 팔아 '박근혜 선거'를 도우고 민영화... MBC 김재철 사장과 박근혜 캠프의 유착관계 드러나
390.박근혜 '정수장학회' 회견, 정수장학회가 박정희 강탈의 장물이 아니라고 강변.. 김지태 유가족들에게 친일 부정축재자로 매도 - 최필립 이사장 사퇴 요구했지만 선거에 앞서 형식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
391.정수장학회 비판의 부산일보 편집국장 결국 해고 당해
392.영등위, 독립영화 '자가당착'에 박근혜 풍자 이유로 '상영금지' 시켜... 표현의 자유 위축
393.새누리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 '터널디도스' 의혹, 김해을 보궐선거 당시 여권 후보 승리 위해 터널 공사로 교통체증 일으켜 투표를 막아 참여당 후보가 낙선되었다는 의혹.. 수 많은 규명 요구에도 방송장악 및 메이저 언론들은 침묵
394.박근혜 올케 서향희, KBS 이길영 법률자문 및 'LH 법률고문' 특혜 의혹 - 법무법인 주원, 이길영 KBS 이사와 자문계약.. 박근혜에 줄대기 위한 여권인사 줄이어.. 서향희, LH 법률고문 위촉 특혜 의혹도
395.정수장학회 관련 ‘편파수사’ 논란, MBC의 '한겨레 고발'만 수사.. 선거법 위반 최필립 이진숙 김재철 고발에는 수사하지 않아
396.금강 이어 낙동강서도 물고기 떼죽음.. 환경부, 무려 만여 마리에 달하고도 축소은폐 발표
397.김재철 MBC 사장 해임 부결에 '박근혜 캠프와 청와대' 개입 파문, 청와대 하금열과 새누리당 김무성이 김충일 방문진 이사에게 '전화 압력'
398.박근혜 캠프, KBS 사장에 '편파방송 종결자’ 길환영 내정으로 KBS 이사회를 조정
399.뉴스타파 취재팀, 박근혜 후보에 질문하다 '감금' 당해, 캠프 인사들과 경호원들이 <뉴스타파> 제작진의 질문을 가로막고 둘러싸 포위
400.MBC 노조 "박근혜 캠프,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했다가 위반 " 폭로
401.새누리당 '후보단일화 비방' 모순과 김태호 '홍어X' 막말 파문.. 여성대통령론을 내세우고서 험학한 막말 쏟아내 - 새누리당 이정현, '먹튀방지법' 받아주면 '투표시간연장 요구' 받아들이겠다는 약속 뒤집어
402.검사 비리 의혹에 성폭행 검사 파문으로 검찰위기,특임검사 '경찰 비하' 발언도.. 검경 충돌로 이어져 - 평검사 위장개혁 꼼수 문자 " 이러면 개혁으로 비춰질 것" "박근혜 당선되니 상설특검 주장으로 중부수 폐지 막자" - 한상대 검찰총장 결국 사퇴
403.한상대 검찰 총장 사퇴에 MB 박근혜, 유체이탈로 책임회피... 뒤늦게 중수부 폐지 약속.. 자신들 책임과 무관한양 질타
404. 박근혜 트럭 연설 '선거법 위반' 논란, 손수조와의 차량유세에 이어 두 번째.. 선거기간 아닌데도 트럭 위에 올라가 손을 흔들고 연설 - 선관위와 검찰 또 유야무야.. 나꼼수 맴버 조사때와 비교돼
405. 안철수 지지자인 척 '박근혜 지지자' 여론조작 및 돈살포 논란, 보수성향 사이트 일베 '인터넷 여론조작' .. 단일화 갈등을 노리고 안철수 지지자 위장 - 박근혜 팬클럽, 대학생들에게 미리 회비주고 '정기모임' 참석 시켜
406. 박근혜 단독 TV토론 구설수와 송지헌 '편파진행' 논란.. 홍보쇼 편파진행으로 얼룩져... 질문지 유출로 "짜고 치는 토론' 의혹
407.박근혜 대선후보, 단독TV 토론에서 오마이뉴스 보도 왜곡하며 '악날' 표현... 설명 없이 사진을 개재했을 뿐인데 독자들의 박근혜 비난을 '언론사 악날'로 왜곡
408.골목상권 보호법 개정안 끝내 불발, MB정부 새누리당 벽에 막혀 - 박근혜 후보, 대기업 기존 순환출자 금지 완화로 후퇴.. 김종인 정책 버리고서 말로만 경제민주화 '재벌이익' 우선
409.새누리당 박근혜, 세종시 지켰다며 자랑했지만 '세종시' 설치법 무산시켜
410.MBC KBS '불공정 편파' 대선보도 논란, 박근혜 감싸기 및 박근혜 검증 소홀.. 문재인 유세에는 축소보도
411.교육감 후보 문용린, 박근혜 캠프 출신의 자격논란.. 사교육 시장과 유착 의혹 및 전교조에 색깔론 - 새누리당 홍준표, BBK 가짜편지 연루에도 경남도지사 출마
412.KBS 길환영, 박근혜 위해 '대선특집' 불방시켜 - KBS 이사회, 박근혜 검증 방송 안한다고 결정해.. KBS 노조 반발
413.이명박, 민간인 불법사찰 '비선라인' 알고도 비호, 이영호 비서관 수시로 독대.. 불법사찰 수사기록에서 드러나 (불법사찰 몸통이 MB임이 드러나)
414.국방부 국정원 '북한 로켓 발사 직전'까지 전혀 몰라 경계태세 낮춰..그 전날 "북한 로켓발사 기술문제로 분리했다" 발표 - 대북 정보력 부재 및 남북대화 채널을 끓었던 MB정권 안보무능
415.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이 근무시간 동안 자택에서만 머물러... 문재인 비난 댓글로 여론조작 - 민주당, 오랫동안 댓글 여론조작해왔다 주장 - 박근혜 지지자, 미등록 선거사무실을 차려 '댓글부대' 불법선거운동
416.국제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 활동가, 원자력 반대 이유로 입국거부 당해
417. MB정권 책임일원 박근혜, 새누리당 당명개정 및 '전 정부 탓' 책임 회피로 선거 사기극
새해맞이 찌질이 싸이클 벗어나기 (0) |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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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에는 당분이 쵝오?! (0) |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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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새정치 공동선언> 합의문 (0) | 201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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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박근혜선대본을 하고 있으니 ...
국민들이 투표함 관리하고, 부재자투표 관리하고, 선거독려하고 ..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때 정말 냉정하게 명확하게 얄미울 정도로 잘 해서 성가셨지만 멋졌는데
알고보니 .. 선관위가 새누리파였다는 걸 .. MB정권에서 알았다.
멋있는 선관위 .. 였는데 정말 ㅡ.ㅡ
저는 단무지 스탈이라 ^^ 그대로~~~~
어느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는!!
떨어지는 투표율, 사라지는 태극기..
깨어나라 그대여!! 졸지말고! 쫄지말고! .. 꼭!!
동덕여대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
놀다가도 잊지말고 !! 추우니까 옷은 입고!!
그래야 강정도 살리고!! 구럼비도 살리고!! 철탑위 사람들, 100일 1000일 10000일이 넘게 투쟁하는 사람들도 좀 살릴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
언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 ... 그래서 권력감시하고
선관위가 제 역할을 하게 되면 ... 투포함 지키고, 부정투표 막고, 투표율 높히려 노력하고
우리 국민은 ... 투표만 해도 되잖아요?
좀 편한 내일을 위해 오늘은 좀 노력해보자구요!!
대한민국을 발힐 소중한 한 표! .. 누구꺼인지는 못봤어요..
온난화도 잊지말고 생각하고, 핵발전소는 그만해야겠쬬?
그런 변화들은 .. 어디로 부터?
투표로부터!
이 포스터는 한국여고생이 그렸다는 포스터의 진실은 이 포스터 그린 네티즌의 아이디가 한국여고생 이었답니다. ^^
와락을 알죠?
수 많은 위로.. 전국 곳곳에 모든 고통을 다 없앨 수는 없어도 ...
들어주고 위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높은 곳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와락!! 투표!!
잠시 웃고 가요!!
NH농협이 .. 오홋!! 농협이온이었는줄 몰랐어요 ㅋㅋㅋ
어느 20살의 투표 뒷풀이.. 상상되시죠?
투표 보다 강한 말은 없다네요 ^^
통일도 좀 더 가까와질꺼구요!!
제대로 투표하면 우리나라도 좀 격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국가를 돈버는 대상으로 보거나, 돈 안되는 국민은 버려두거나 하는 일은, 대책과 대안이 업그레이드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는 대통령은 좀 창피하잖아요.. 게다가 미국이라면 .. 조아라 하는 모습 보면 참 .. 어이상실 ..
투표의 품격!! 대한민국의 품격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일은 없어야지 않겠어요?
희망버스!!가 필요없도록..........
청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
일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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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거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성장잠재력의 저하,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와 남북간의 갈등, 글로벌 경쟁의 격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이 전환의 시대에 국민은 매우 힘들고 고단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집권 5년 동안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통합하여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할 정치는 낡은 체제, 낡은 기득권에 안주하여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오지 못했습니다.
후퇴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다시 활짝 꽃피워야 합니다. 사다리는 없고 미끄럼틀만 있는 신자유주의적 경제를 극복하여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고 일자리를 제대로 창출하는 새로운 상생의 경제로 혁신해야 합니다. 기득권과 특권을 타파하고 국민 개개인의 자기실현의 기회를 최대한 넓혀야 합니다. 교육, 소득, 지역 등 각 분야의 격차를 해소하고, 든든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대를 선도할 남북평화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정치부터 바꿔야 합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낡은 정권을 교체하고,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새로운 정치를 창조하겠습니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해내겠습니다. 문제를! 만들고 키우는 정치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주는 정치로 혁신해나가겠습니다. 인터넷과 SNS 혁명은 국민 주권 시대를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부, 새로운 시대를 위해 굳은 다짐으로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기성 정치의 무능과 과도한 갈등을 넘어서는 협력과 상생의 정치,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의를 올! 바로 대변하며 민생을 책임지는 삶의 정치, 국민주권시대를 맞아 대의민주주의에 직접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참여와 소통의 정치가 바로 우리가 지향하고 실천하려는 새로운 정치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정치의 실현에 합의하고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1.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국정운영 방식으로 소통과 협치(協治)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리더십부터 새로워져야 합니다. 권위주의적이고 일방적인 국정 운영 방식도 이제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군림과 통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상생과 협력, 소통과 협치(協治)의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첫째, 진정한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을 제일 위로 모시고 제일 낮은 곳에 대통령과 정부가 있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에 맞서고 불의와 격차를 바로잡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고양하고, 완전한 시민권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청와대가 여당을 거수기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국정운영 방식은 혁신되어야 합니다. 몸싸움과 날치기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추진하! 겠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대통령이 국회에 직접 나가서 국정 현안을 설명하고, 또한 청와대로 국회와 정당의 지도자들을 정례적으로 초청하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는 새로운 대통령 상을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여야간 정치적 협의가 중요한 경제민주화, 일자리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복지의 확대, 남북 평화와 협력, 정치개혁 등 5대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정 국정협의회 상설화라는 새로운 국정운영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여야간의 정치적 타협과 합의를 이끌어내고 그것이 사회적 타협과 합의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정치를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나라를 운영하겠습니다. 기존 대의 정치에 시민정치를 창조적으로 결합할 때, 우리 사회의 문제해결 능력이 커질 것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위한 노사정협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민연대협약, 이주자들을 위한 다문화 사회 협약,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 협약 등 다양한 사회적 협의 구조를 발전시키겠습니다.
2. 철저한 정치혁신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생산적 정치,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5년은 권력의 사유화와 부정부패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정치혁신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 권력기관과 공직자가 기득권을 포기하고 권한을 자의적으로 남용하지 않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권한을 넘어서는 자의적인 권한 남용의 관행을 끊고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1)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대로 국무총리의 국무위원 인사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을 확고하게 보장하겠습니다.
2) 대통령의 인사권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권력형 인사개입을 용인하지 않으며, 선거를 도와주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직을 나누지 않겠습니다. 기득권과 연고가 아닌 도덕성과 능력, 업무적합성을 기준으로, 지역과 정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겠습니다.
3) 법률에 의해 각 부처와 기관에 속한 인사권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보장하겠습니다.
4)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이 있는 인사의 고위직 임용을 하지 않겠습니다.
5) 인준대상이 아닐지라도 국회 인사청문회의 판단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6) 공직자의 유관 기업 취업제한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7) 대통령의 사면권을 남용하지 않겠습니다.
8) 지방 분권의 실질적 강화와 지역 격차의 해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권력 사유화와 남용, 그리고 정치 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이들 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개혁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고 (가칭)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겠습니다.
셋째,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의 이해관계와 직결된 사안의 결정에는 국민의 참여와 통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1) 국회의원의 영리목적 겸직은 모두 금지하며, 헌정회의 국회의원 연금 제도는 폐지하겠습니다.
2) 국회윤리특별위원회 산하에 시민제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윤리특위의 징계안 결정은 일정한 시한 내에 반드시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전원 이해관계가 없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며, 본회의는 위원회의 결정을 수정 없이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 국회의원 세비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칭)국회의원세비심의회를 거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 향후 우리사회의 개혁과정에서 요구되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솔선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혁신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의미에서, 또한 계층과 부문의 과소대표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대하고 지역구를 줄이는 과정에서 의원정수를 조정하겠습니다.
넷째, 행정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여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1) 상시 국정감사제도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겠습니다.
2) 국회 상임위원회 의결만으로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청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예산편성단계부터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정부는 예산안을 조기에 제출하도록 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각종 기금의 회계를 철저하게 점검하기 위해 (가칭)회계감사처를 국회에 설치하겠습니다.
4) 입법청원제도를 강화하여 국민의 청원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의 청원에는 심사 의무와 답변 의무를 강화하겠습니다.
3.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성 정당은 중앙당 중심의 권한 집중, 인물과 계파 중심의 줄세우기, 국민과의 소통 부족, 그리고 현장과 유리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을 바탕으로 민주통합당은 ?! 뭐恝? 대한 책임정당으로서 정당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1) 비대한 중앙당 권한과 기구를 축소하고 당의 분권화, 정책정당화를 추진하며, 국회가 생산적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당의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며, 강제적 당론을 지양하겠습니다.
3)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며, 현행 정당국고보조금은 축소하되, 정당의 정책연구소를 독립기구화하여 지원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 공천권은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드리겠습니다.
5) 기초의회 의원의 정당 공천제도는 폐지하되, 여성의 기초의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비례대표제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6) 기존의 정당 구조에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는 참여 플랫폼을 탑재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네트워크 정당을 실현하겠습니다.
4.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함께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유불리를 뛰어넘어 대승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양 측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결집해내고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선 승리 이후에도 신뢰의 원칙하에 연대의 책임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협력해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동참을 호소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일지 (0) | 2012.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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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 Albert Camus ) - [ 1913∼1960 ] 나는 가난 속에서 자유를 배웠다. (0) | 2012.10.22 |
이름은 Licia Ronzulli 2010년 9월 22일에서 Ronzulli ... 일, 가족 생활을 조정에서 여성에 대한 더 많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상징적 인 조치로 유럽 의회 (European Parliament)의 총회에 그녀의 44 일짜리 딸과 같이 입장했다.
국민선관위 발족! 투표독려 포스터 !! (0) |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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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칸딜의 기적El Milagro de Candeal, 기적은 이제 시작이다 (0) | 2012.10.12 |
사망유희 토론회 후기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참여정부는 포털 사이트를 규제할 수 있었던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다. 그것도 언론운동권들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그렇게 했다. 사람들의 뉴스 소비를 사실상 규정하는 포털에 대해선 기존의 언론비판의 논리를 들이대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변희재의 불만처럼 “포털이 ‘우리편’이라고 여겨졌기에 조중동을 견제하기 위해” 그렇게 풀어줬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참여정부나 참여정부에 조언했던 언론운동권 모두 그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포털이 참여정부를 지원한 방식은 상업주의 때문이었지 그 어떤 개혁성 때문은 아니었고, 정치성이 어떻든 언론의 역할을 하는 단체가 언론의 책임윤리의 대상에서 면제되어 있다는 것은 일종의 ‘반칙’이었다.
그리고 참여정부가 당장의 이익(?)을 위해 포털을 방관한 결과는 2007년 대선에서의 ‘네이버 평정’과 2009년 노무현 서거 국면에서의 ‘노무현’ 검색어 삭제로 대표될 수 있는 포털사이트의 사실왜곡 사례들로 돌아왔다. 물론 신문법을 그들에게 적용했다고 해서 올바른 개혁을 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지만, 무언가 다른 기획을 할 수 있었는데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무엇보다, 이 사례는 “당장 우리편으로 보인다고 원칙을 구부려서 적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떤 손해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팟캐스트를 대안언론으로 찬양하면서도 그것이 해적방송이란 이유로 언론윤리를 적용하는 것은 거부하는 그 조류가, 과연 ‘새로운 진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인지 면밀히 성찰해 볼 일이다.
《안티조선 운동사》,텍스트(2010),p416-427‘변희재’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에 꽤 관심이 많은 사람일 거다. 변희재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상대하지 않는 게 미덕이라 주장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변희재 문제’는 그 자체로 흥미롭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의 언론 운동이 어떤 부침을 겪었는지를 보여 주는 바로미터다. 한국 사회가 좀 더 합리적이었다면, 변희재는 사람들이 욕하는 그런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람들은 변희재의 얘기 중에서도 받아들일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외면한다는 점에서 변희재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 변희재가 《조선일보》로 가게 된 까닭은 ‘변절’이라는 한마디 말로 규정할 수 없다.변희재는 강준만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는 민주당 지지자였고, ‘자유주의자’를 자칭했으며, 1990년대 말, 대학교의 운동권 학생들과 이념적으로 불화했다. 한국 사회에서 좌파는 정치적으로 소수인 주제에 담론적으로는 주도적인 영향력을 지닌다. 좌파가 선거에 나오면 지지율이 2~3%밖에 안 된다. 그런데 정치에 열렬한 관심을 가졌다고 말하는 이들 중에는 좌파를 자칭하는 이들이 많다. ‘전투적 자유주의자’ 강준만이 등장하자 ‘자유주의’를 정치적으로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들이 결집을 꿈꾸기 시작했다. 변희재는 대학 사회 안에서 자유주의의 대변자가 되고 싶어 했다. 변희재는 줄곧 운동권 학생들, 특히 세기말 운동권 사회에서 맹위를 떨쳤던 신세대 페미니스트들(속칭 ‘영 페미’라 불렸던 이들)과 불화했다. 하지만 변희재 역시 한때는 ‘변이희재’라는 아이디로 ‘양성쓰기’를 실천했던 사람이다.그런 변희재가 강준만에게서 매력을 느낀 부분 중 하나는 ‘개혁 상업주의’에 관한 것이었다. 강준만은 상업주의를 죄악시한 좌파들과는 달리, 개혁 세력도 상업주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정치적 적대자들에게 맞설 수 있다고 보았다. 강준만이 월간 《인물과 사상》이란 잡지를 스스로 창간했을 때, 사람들은 교수가 왜 장사질을 하느냐며 못마땅한 시선을 보냈다. 강준만은 이에 맞서며 ‘개혁 상업주의’를 옹호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눈으로 보면 애초에 광고 수주를 포기한 그 잡지는 상업주의의 발현이라기보다는 사회봉사 활동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보다 덜 상업주의적인 잡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어쨌든 변희재는 좌파들에 맞서는 ‘스승’ 강준만의 ‘개혁 상업주의’를 중요한 덕목으로 체득했다.변희재가 특히 관심을 가진 것은 ‘스타 마케팅’이었다. 변희재는 가령 미국처럼 연예인도 정치적 의사를 스스럼없이 밝힐 수 있는 사회를 꿈꿨다(10년 후엔 연예인 정진영과 김민선을 두고 지적 수준이 딸리는 사람들은 정치적 견해를 표명해선 안 된다고 비판하긴 했지만 말이다). 만약 어느 연예인이 안티조선이나 진보 정당에 동의한다면 그 운동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느냐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한국 연예인들이 처한 구조적으로 열악한 현실을 생각해 볼 때, 왕년의 변희재가 내놓은 기획은 성공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의 견해에 좌파들의 고루한 인식을 질타하는 ‘참신한’ 점이 없지 않았다. 변희재는 강준만이 운영하는 출판사 인물과사상사에서 《스타비평 1~3》(인물과사상사, 2000)이란 책을 주도적으로 저술하여 대중문화에 관한 글을 선보였다. 《스타비평》은 이론적인 문화 평론과는 거리가 먼 연예인에 대한 소비 대중의 품평 모음집이었는데, 아마도 오늘날이었다면 여느 누리꾼의 글과 다를 바 없다 하여 출판되기 힘들었을 것이다.대중문화를 활용하자는 변희재의 관심은 실천적인 조언으로도 나타났다. 가령 그는 《조선일보》 기자와 《한겨레신문》 기자의 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 소설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는 1) “《조선일보》 기자와 《한겨레신문》 기자는 원수일 것이다” 2) “《조선일보》 기자는 악당이다”라는 두 개의 판타지가 드러났다. 나는 그런 판타지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주장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저런 판타지의 도식 속에서 얘기를 전개하는 것은, 어쩌면 로맨스 소설이라는 장르에 퍽이나 잘 어울리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변희재는 스스로 소설가로 데뷔하지는 않았다.대신 변희재는 기자가 ‘스타’가 되어야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주가 지면을 통제하는 언론 현실에 맞서 기자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이 발휘될 때 ‘개혁 담론’도 힘을 받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변희재의 주장은 물론 옳다. 그리고 그것은 ‘지식인’을 ‘언론(사주)’으로부터 해방시키자는 강준만의 ‘지식인론’을 기자 사회에 적용한 듯했다. 문제는 기자를 어느 정도 ‘스타’로 만드는 방법조차도 《조선일보》가 제일 잘 안다는 데에 있었다. 《조선일보》의 ‘이동진의 씨네마레터’로 유명한 이동진 기자가 그 예였다. 《조선일보》는 그만큼 상업성에서도 앞섰고, ‘스타 기자’조차 정치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 기자’의 거의 유일한 사례였던 이동진 기자마저 훗날 《조선일보》를 떠나게 되면서 변희재의 주장은 설 자리를 잃었다. 변희재는 어쩌면 스스로 그 ‘스타 기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지만, 어느 곳에서도 기자로 일할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변희재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 환경에서 자신만의 매체를 만들고 싶어 했다. 그는 매체의 힘을 믿었고, 자신의 언론을 만드는 일에 집착했다. 어쩌면 그것 역시 스스로 매체의 창시자였던 강준만에게 그가 존경을 표하는 방식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변희재는 대학 사회 내에서도 여러 종류의 웹진에 관여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내지 못했다. 변희재는 초창기 안티조선 운동 진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웹진 《대자보》에서 편집국장으로 일했는데, 여기서 그는 ‘1차 강준만-진중권 논쟁’과 ‘월장 사태’를 계기로 진중권과 불화했다.그렇지만 변희재가 처음부터 10년 후에 보여 주는 볼썽사나운 태도로 진중권을 무시했던 것은 아니다. 1999년 11월 24일에 웹진 《대자보》에서 변희재는 자신의 인터뷰 연재의 첫 손님으로 진중권을 초청했다. 그는 진중권이 “이미 한국 지식사회에서 작은 거인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평했고 “그의 저서 《미학 오디세이》는 내가 처음 미학을 공부할 때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물론 우리는 10년 후 변희재가 진중권이 전문성이 없는 사이비 지식인이며 자신은 대중문화 평론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변희재의 인생의 반전은 노무현과 함께 찾아왔다. 2002년 가을, 《국민일보》 서영석 기자는 노무현을 옹호하는 논객들 몇 명을 그러모으고, 안티조선 우리모두의 시스템 관리자였던 ‘이름쟁이(ID) ’의 시스템 지원을 받아 친노무현 성향의 정치 토론 웹진 《서프라이즈》를 출범시켰다. ‘진짜 칼럼주의’라는 표어를 내세운 《서프라이즈》는 인터넷에서나 가능한 길이 제한 없는 칼럼(?)으로 노무현을 옹호하는 사이트였다. 대선 국면에서 《서프라이즈》는 노무현의 개인 홈페이지인 ‘노하우’, 노무현 팬클럽의 대명사인 ‘노사모’와 함께 노무현을 옹호하는 담론을 생산하는 가장 강력한 기지로 기능했다. 그리고 변희재는 회원이 수만 명에 이르는 《서프라이즈》의 대표가 되었다.2002년 대선 당시 변희재는 자타가 공인하는 친노무현 논객이었고, 조중동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자였다. 변희재는 노무현과 정몽준의 후보 단일화도 가장 적극적으로 옹호했는데, 그는 여론 조사 방식 후보 단일화가 사실은 단일화가 아니라 정몽준과 이회창을 각개 격파하기 위한 전술적 책략이라고 주장했다.2003년에 이르자 한때 안티조선 운동을 같이 했던 노무현에 비판적인 좌파들이 ‘진보누리’ 라는 정치 토론 사이트를 설립했고, 그곳의 대표적인 논객이었던 진중권은 마치 왕년에 조독마에 출격하듯 《서프라이즈》에 와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라크 파병으로 좌파와 노무현 지지자 사이에 이견이 발생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서프라이즈》는 예전의 조독마보다도 훨씬 폐쇄적인 사이트였다. 유저는 각 게시물에 대해 플러스 점수와 마이너스 점수를 줄 수 있었는데 (가능 점수는 최하 -5점에서 최고 +5점까지였다) 마이너스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되면 그 게시물은 삭제됐다. 진중권의 게시물은 욕설도 도배도 아니었음에도 올라오자마자 그 글을 보기 싫어한 유저들이 일사불란하게 마이너스 점수를 줘서 삭제됐다. 점수제가 마치 도편 추방제처럼, 합리적 기준에 의한 제재가 아니라 구성원들이 정서에 반하는 게시물에 대한 제재로 변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삭제해서 진중권이 글을 계속 올리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는 그것이 ‘도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마이너스 점수가 차기를 기다리지도 않고 ‘관리자’ 변희재가 진중권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대로 삭제했다. 진중권은 “J.S. 밀을 운동권에게 설파하던 자유주의자가 게시물을 임의로 삭제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지만 변희재는 그것이 이곳의 룰이라고 답변할 따름이었다.‘희재의 전성시대’는 오래가지 못했다. 서영석 기자는 《서프라이즈》가 잘 되자 《국민일보》를 그만뒀다. 사람들은 이제 서영석 기자가 《서프라이즈》 대표를 맡으리라 생각했다. 변희재는 시스템 관리자 등을 동원하여 저항했고 한동안 암투가 일어났지만, 결국엔 변희재가 내쫓겼다. 변희재는 그 후 여기저기를 떠돌다 2003년 12월에 웹진 《브레이크뉴스》에 안착했다. 그렇기는 해도 2003년은 전반적으로 변희재에게 좋은 시절이었다. 《한겨레신문》 여론 매체 위원을 지내면서 여섯 차례나 《한겨레신문》에 기고했기 때문이다.서영석과의 알력이 없었더라도 변희재가 《서프라이즈》에 오래 있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당인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것을 계기로 인터넷상에선 ‘노무현’을 더 중시하는 지지자들과 ‘민주당’을 더 중시하는 지지자들이 분화하기 시작했다. 《서프라이즈》의 골수 민주당 지지자들은 동프라이즈, 남프라이즈 등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분리해 나갔다. 변희재의 ‘스승’ 강준만도 노무현에 매우 실망하고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지지가 아닌 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브레이크뉴스》는 민주당 지지 성향의 웹진이 되었고, 그곳에서 변희재는 민주당이 김대중 노선을 회복해야만 한다고 말했다.변희재가 ‘포털 사이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브레이크뉴스》에서의 경험 때문이었다. 변희재는 《브레이크뉴스》를 키우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 2004년 7월 30일, 그는 네이버에 《브레이크뉴스》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었다. 변희재가 2004년 9월, 여기자들이 몸을 팔아 스타를 인터뷰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극히 선정적인 기사를 써서 물의를 빚은 이유도 아마도 포털에서 매체를 띄우기 위한 경쟁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기사에 관한 논란이 커지자 변희재는 1개월도 지나기 전에 사과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레이크뉴스》의 편집국장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2005년 3월 23일, 변희재는 영화 평론가 이문원, 대중문화 평론가 조현우 등과 함께 ‘안티 포털(www.antiportal.net)’을 개설했다. 이미 2월부터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의 지면을 통해 포털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공식화한 후였다. 4월에는 《한겨레21》에서 특집 기사 〈포털뉴스를 저격하라〉를 내며 그를 인터뷰했다. 그 후 그는 1년여 동안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 등에서 포털 문제를 지적하는 칼럼을 썼으나 점점 반향이 줄어들었다. 특히 《미디어오늘》에 보낸 포털 비판 글들이 게재되지 않자 그는 특단의 결심을 내렸다. 바로 《조선일보》 기고였다. 당시엔 참여정부와 ‘개혁 매체’, 그리고 포털이 ‘같은 편’으로 인식됐고 조중동이 그 반대편에 있었다. 포털에 대한 문제점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싶었다면 《조선일보》행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었다. 마침 2005년 한 해 동안 《조선일보》는 변희재의 ‘안티 포털’ 활동에 대한 보도를 간간히 내보내 주고 있었다.2006년 3월 11일, 변희재는 《조선일보》에서 시론 <포털과 청와대의 신권언유착>으로 데뷔했다. 직전인 3월 4일에는 언론학자 최영재 교수와 함께 ‘신문 살리기’와 관련한 대담을 했다. 변희재가 처음에 《조선일보》로 가서 던진 메시지가 그르다고 볼 순 없다. 변희재는 앞에서 살펴봤듯이 인터넷 매체의 문제점을 스스로 실천한 사람이었지만, 그런 사람이 신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면 그도 그럴듯한 일이었다. 또 참여정부가 포털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는 상황에서 정략적 차원에서 포털을 적극 활용했단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될 만했다. 변희재의 두 번째 시론은 3월 28일에 실렸는데, 민주당을 소외하는 《한겨레신문》의 정략적 보도 행태를 비판하는 글이었다. 이 역시 설득력 있고 필요한 얘기였다. 이 두 편의 글이 실린 이후에 변희재는 《조선일보》 ‘아침논단’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는 필진으로 합류했다.변희재의 2006년 《조선일보》 ‘아침논단’ 원고는 1) 포털 권력 비판 2) 포털 권력에 대한 규제 장치를 만들지 않고 친정부적으로 길들이려 하는 참여정부 비판 3) 포털 권력을 옹호하는 지식인 비판으로 이뤄져 있었다. 이런 비판들은 설득력도 있었고, 강준만이 처음으로 《조선일보》에 문제 제기하던 시절의 논조를 계승한 부분도 있었다. 변희재는 언론 개혁 세력이 조중동에 대한 비판 논리를 포털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참여정부가 신문에는 신문법을 통해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부여해 놓고 포털은 신문법에서 배제한 상황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참여정부는 언론 운동 진영의 건의를 받아들여 포털을 신문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줬는데, 이는 납득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변희재는 대중문화에 관한 제언과 386세대 이후 떠올랐던 ‘신세대’의 실종에 대해 말했다.이것들을 조합하면 어떤 상이 나온다. 386세대, 포털, 신세대, 대중문화. 엮어서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대중문화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신세대가, 불공정한 구조(=포털!)를 만들어 낸 386세대에게 눌려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서른 줄에 들어선 변희재가 파악한 한국 사회의 문제였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은 변희재에게 ‘내가 출세를 못한 이유’이기도 했을 것이다. 물론 개인의 문제는 언제나 사회의 문제와 연관을 맺는다. 변희재의 생각이 100% 그릇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변희재의 사회 문제 인식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었고, 자신을 위해 사회 문제를 왜곡하여 구성해 낼 위험성을 품고 있었다.2007년, 아침논단 필자에서 물러나 다시 간간이 시론을 쓰게 된 변희재는 차츰 그 위험한 길을 밟아 나가기 시작했다. 변희재의 망상에 방아쇠를 당겼던 사건은 ‘<디 워D-WAR> 사태’였다. 과거 변희재와 악연이었던 진중권이 <디 워>의 애국주의 마케팅과 <디 워> 옹호자들을 비판하자 변희재는 여기서 386세대와 포스트 386세대의 대립을 보았다. 이제 문화 평론가 진중권은 변희재의 상상 속에서 포스트 386세대의 발랄한 창의성을 억압하는 기득권 386세대의 대표 주자가 되고 말았다.2007년 대선을 전후해 변희재는 정치적으로도 결정적인 한 발을 내딛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사 작성에 참여하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포털 규제 법안을 함께 추진하는 등 이명박 정부에 밀착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에 대해 그가 제기하는 “포털 문제, 청년 창업, 무료 신문 규제, 대중문화 선진화 정책” 등에 오직 한나라당만이 관심을 가져 주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합당을 반대한 자신은 통합민주당이 탄생하면서 무당파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주1) 즉 변희재는 자신이 파악한 한국 사회의 문제, ‘대중문화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신세대가, 불공정한 구조를 만들어 낸 386세대에게 눌려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볼 수 있다.그런 변희재가 진보 진영에서 만들어 낸 ‘88만원 세대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필연이었다. 변희재는 이 담론을 자기식대로 해석했다. 변희재가 보기에 ‘88만원 세대론’은 386세대의 허위의식을 비판하고 세대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변희재의 생각에 ‘88만원 세대론’은 20대의 자질이 386세대의 자질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통찰하지 못했다. 20대가 능력이 없다면 그들은 평생 88만 원을 받으며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20대는 뛰어나기 때문에, 386세대의 훼방만 이겨 낸다면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변희재는 주장했다. ‘신세대(X세대) ’부터 ‘88만원 세대’까지 386세대 이후의 모든 세대 담론은 386세대의 명명이었다고 변희재는 지적했다. 이에 대항하여 변희재는, 386 후세대의 이름을 스스로 명명하고자 했고 그리하여 ‘실크 세대’라는 조어를 만들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실크 세대는 “70년대 이하 생들로 386세대들과 달리 인터넷과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실크로드를 열어나가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다.(주2) 변희재는 그 실크 세대의 창업을 돕기 위해 ‘실크로드CEO포럼’이란 것을 만들고 이 단체의 회장이 됐다.변희재의 세대 규정이 그렇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청년 세대의 창업을 돕겠다는 프로젝트도 분명 한계는 있지만 나쁜 일이라고 볼 수는 없다. 문제는 다른 데 있다. 20대가 평생 88만 원을 받으며 비정규직으로 살게 되리라는 ‘88만원 세대론’의 예상은 20대의 자질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자본주의의 현실과 관련이 있다. 기업은 20대의 자질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들을 뽑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인력은 적은데 취업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가 넘쳐 나기 때문에 불균형이 생기는 것뿐이다. 20대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를 자질의 문제로 환원하는 기성세대의 술자리 담론 그 자체도 문제지만, 거기에 대고 “사실 20대는 능력이 있으므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건 하나 마나 한 소리다. 그 논리대로라면 변희재의 창업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결국 20대의 자질이 윗세대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입증되는 우스운 결론이 나온다.더구나 창업 프로젝트를 내세운 이가 어째서 386세대를 적으로 상정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것은 ‘실크 세대론’의 내적 논리로는 파악할 수 없고 한국 보수 세력과 변희재의 욕망의 관점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조중동은 2007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반기업 정서에 찌든 386세대가 경제를 망쳐 이 혼란이 야기됐으니 청년 세대는 장년 세대와 연합하여 정권 교체에 협력하는 것이 옳다’는 논리를 유포했다. 보수 세력의 입장에서는 청년 세대와 장년 세대가 386세대를 정치적으로 포위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일’이다. 한편으로 변희재는 이미 자신의 망상 속에서 세계를 어그러뜨리는 주적으로 설정된 문화 평론가 진중권에 대한 개인적 원한을 배설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진중권은 변희재에 의해 ‘불공정한 구조 덕에 연명하는, 무능력한 386세대의 표본’으로 호출됐다.《88만원 세대》(레디앙, 2007)의 공저자인 박권일은 이렇게 비평했다. “‘능력과 전문성도 없는 386세대’와 ‘무한한 잠재력과 전문성을 가진 젊은 세대’로 구별짓기하는 변희재식 세대론은 세대론이 아니라 차라리 변형된 인종주의에 가까운 것이다. 저 발언을 보면서 나는, ‘능력도 없으면서 탐욕스러운 유태인’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유태인들 때문에 고난을 겪는 아리아인‘을 명확히 구별한 콧수염 달린 어떤 사내를 연상할 수밖에 없었다.”(주3) 나 역시 “이렇게만 본다면 변희재의 주장은 나치스의 인종주의 주장과 닮은 데가 있다. 1) 시장주의를 신봉한다. 2) 그러나 시장을 교란하는 무능한 불순분자들이 있다. 3) 이들을 타도해야 유능한 우리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일치하지 않는가? 그 불순불자가 유태인에서 386세대로 바뀌었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이다.”(주4)라며 변희재의 세대 자질론이 인종주의의 논리 구조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입으로는 시장을 신봉한다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시장에서 실패하면 좌파 세력이 자신을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우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조선일보》는 시장에서 실패하면 방송국을 자신에게 달라고 떼를 쓰고, 변희재는 담론 시장에서 무시당하면 창업을 할 테니 투자를 해 달라고 떼를 쓴다.변희재의 실크 세대론은 88만원 세대론의 맹점을 공략했고 노골적으로 정치적이었다. 하지만 이미 노티 나는 30대 중반의 변희재를 대표자로 포함시키기 위해 ‘70년대 이하생’들을 기점으로 삼은 이 담론은 우파들이 좋아하는 마케팅의 관점에서 볼 때 참신함이 부족했다. 《조선일보》가 적어도 세대론에 있어서만큼은 변희재를 버리고 G세대론을 들고 나온 데에는 그러한 까닭이 있었을 것이다. G세대는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혹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태어난 이들을 지칭한 말로 역사상 가장 많은 지원을 받고 자라났으며 외국어 능력과 컴퓨터 능력으로 무장하고 글로벌 시대를 헤쳐 나갈 능력이 있는 젊은이들로 묘사된다. 알다시피 ‘G’는 바로 ‘Global ’의 약자다. G세대론은 변희재식 세대 자질론을 이어 갔지만 386세대에 대한 적개심을 소거했고 세대의 연령도 훨씬 낮췄다.생물학적인 세대는 대략 25년 주기로 나뉘고 문화적인 세대는 10~15년 정도로 분절하는 것이 보통이니, 《조선일보》의 과도한 분절보다는 차라리 변희재의 세대론이 더 개념적으로 그럴듯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실크 세대론이 정치적 필요와 개인의 욕심으로 억지로 만들어 낸 거라면, G세대론은 한국 사회의 욕망의 시선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훨씬 비평할 가치가 있다. G세대론은 이를테면 김연아나 박태환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한국 어른들의 시선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가령 2010 동계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들에게 붙여진 ‘88둥이’라는 명칭은 용어 정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G세대론에 담긴 욕망을 정확하게 보여 준다. 실제로 그들은 G세대의 요건인 외국어 능력이나 컴퓨터 능력과는 상관없이 대회 이후 G세대로 불렸다.하지만 앞으로도 변희재가 《조선일보》의 세대론에 맞춰 자신의 견해를 뜯어고칠 것 같지는 않다. 그는 단지 출세를 위해 《조선일보》나 한나라당에 투항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망상(이념?)을 실현하거나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변희재는 단순한 변절자가 아니라, 여전히 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소신은 ‘꺼삐딴 리’와 같은 자기 보존 본능을 넘어선 나름의 체계적(!) 망상 위에 펼쳐져 있는 것이다.진중권은 그를 ‘꺼삐딴 변’이라 불렀지만,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변희재는 ‘꺼삐딴 리’보다는 차라리 허경영에 더 가깝다. 2009년 진중권이 정권의 외압 탓에 몇몇 대학에서 강의를 할당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강준만을 비롯한 몇몇 지식인은 과거 진중권과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진중권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변희재는 다소 어이없게도 왕년의 스승 강준만의 행동에 매우 당혹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 사건은 내게 변희재라는 사람을 다시 생각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어쩌면 변희재는 아직도 자신이 강준만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주1) 고동우, 〈돌아선 분, 헤매는 분, 종잡을 수 없는 분〉, 《시사IN》, 49호, 2008년 8월 18일.(주2) 변희재, 〈낡은 386은 가라. 20~30대 실크세대가 나간다〉, 《조선일보》, 2009년 1월 10일자.(주3) 박권일, 〈88세대론 ‘조선’ 독우물에 빠지다〉, 《레디앙》, 2009년 1월 30일.(주4) 한윤형, 〈변희재, 진중권이 아니라 ‘조선’ 386과 싸워라〉, 《프레시안》, 2009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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